코로나로 칸 영화제 연기 우려

2020-03-06 09:15:12

프랑스, 코로나19로 칸 영화제 연기 우려.

코로나가 유럽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여러가지 영화제들도 비상이다. 유럽 각국에서는 자국의 대표 국제영화제 일정을 연기하는 등 대응에 돌입했다.

3일, 외신에 따르면 5일 그리스에서 개막 예정이였던 제22회 테살로니키 다큐멘터리영화제가 개최를 연기했다. 영화제측은“코로나확산으로 관객의 안전을 위해 연기하게 됐다. 5월, 6월 개최를 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딸리아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며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였던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 일정도 변경됐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와 프로그래머 토마스 베르타크는 성명을 통해 “건강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상황에 따라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개막일을 두 달 연기해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유럽의 영화제들이 일정을 미루는 가운데 세계 3대 영화제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연기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금지했고 지난 1일 루브르박물관까지 림시 페관했다.

이 같은 조치에 칸 국제영화제 측은 5월 12일로 예정된 개막까지 아직 시간이 있기에 상황을 지켜본다는 립장이다.

칸 국제영화제측은 버라이어티에 “칸 영화제는 코로나와 관련, 당국의 안내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면서도 “영화제 행사 지연을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이다. 아직 두달이 넘게 남아있기에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코로나로 영화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칸 국제영화제까지 연기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합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