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영상으로 판매, 콘텐츠가 곧 마케팅

2020-04-03 0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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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토보의 미디어 커머스 채널이 급격히 성장하며 류통업계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토보는 지난달 30일, 절강 항주에서 열린 년례행사에서 토보 라이브 총 거래액(GMV)이 3년 련속으로 15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토보 라이브는 판매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 채널이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를 위해 수수료를 면제한 결과 한달간 신규 판매자 수가 719% 증가했다.

상해의 한 화장품기업은 올해 음력설기간 오프라인 매장을 절반가량 페쇄해 매출이 90% 감소했으나 라이브 방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매출 성장을 이뤘다.

토보는 라이브 방송 시청 시간이 하루 35만시간에 이른다고 밝혔다. 작년 신규 리용자는 전년 대비 두배 증가했으며 토보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직업도 생겨나는 추세이다. 료리 과정을 시연하는 료리사, 아빠트 내부를 보여주는 부동산 중개업자, 집에서 공연을 펼치는 연예인 등 라이브 방송을 활용하는 판매자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 플랫폼상 최고령 판매자는 109세이다.

토보 라이브는 중국 각 지방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류통 채널로도 주목받고 있다. 작년 한해 농산물을 홍보하는 콘텐츠가 약 160만회 방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2월에는 농산물 생산업자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첫 3일 내 1500만킬로그람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토보 라이브는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러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토보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며 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 커머스는 전자상거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토보 라이브 등 미디어 커머스 전략을 통해 브랜드 판매 채널 다양화와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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