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서 4분 가열한 음식, 바이러스 1000배 감소

2020-04-06 1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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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음식에도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국 료리처럼 음식을 나눠먹는 음식점의 매출은 급감했으며 회집 등 일식집 전문점도 직격탄을 맞았다.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조리되지 않은 해산물과 날음식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열되지 않은 음식은 정말로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것일가?


최근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로동청은(ANSES) “음식을 씹는 동안에도 호흡기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료리 온도에 민감하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도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가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63℃에서 4분 동안 가열한 음식은 바이러스를 1000배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식을 준비할 때 올바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가열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코로나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노로바이러스나 봄철에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 역시 가열을 통해 감염 위험을 떨어트릴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해야 한다. 3~5월 사이 많이 발생하는 클로스프리디움 퍼프리젠스 식중독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된 음식을 2시간 이내에 먹을 수 없을 경우 냉장고에 보관하며, 섭취 전 75도 이상에서 재 가열해야 한다.


김태연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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