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취장을 검진해라

2020-05-18 08:43:03

취장암은 흔한 암이다. 그런데 취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거나 간 등의 장기로 전이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매우 나쁘다.

대부분 복통과 체중감소를 경험하게 되고 일부는 황달을 호소하기도 한다. 복통은 흔히 웃배에 둔한 양상의 불편감을 호소하고 식후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체중감소는 식욕감소 때문에 발생하거나 복통 또는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고 지방분해가 덜되여 기름기가 많은 변을 보기도 한다. 황달은 특히 취장암이 취장의 머리 부분에 발생한 경우 초기부터 생길 수 있다. 이는 취장과 담관이 매우 밀접히 위치하기 때문이다.

취장은 위장 뒤쪽에 가로로 길게 위치하여 소화효소와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취장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소화기 질환과는 달리 일반적인 내시경이나 초음파, 일반 혈액검사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진단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복부 CT촬영이며 크기가 작거나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CT, MRI, 내시경초음파, 췌담도내시경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발견하더라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는 적다. 대부분의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거나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하게 된다. 최근에는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한 맞춤치료법도 시도되고 있어 예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취장암은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암이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져있는 위험인자는 가족중 취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또 본인이 만성 취장염을 않고 있는 경우, 로년에 발생한 당뇨환자에게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유 없는 체중감소나 식욕감퇴, 갑작스런 당뇨발병 등이 나타나면 취장의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음주와 흡연은 취장암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음주를 절제하고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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