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보너스’ 영화업계 회복에 힘 보태

2020-05-22 08:33:48

image.png

극장 복귀를 앞두고 관련 부서는‘정책보너스’에 관한 문건을 발부해 영화산업을 지지했다. 재정부 세무총국은 ‘영화 등 업종 세금지원 정책에 관한 공지’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납세자들의 영화방영 서비스를 통해 얻은 수입은 증가세를 면제하고 영화업계의 2020년에 생긴 적자는 최장 결제년한을 5년에서 8년으로 연장하며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문화사업건설비를 면제한다. 이어 재정부, 국가영화국은 공동으로 ‘국가 영화사업 발전 전문자금 징수를 잠정 면제하는 정책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호북성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국가 영화사업 발전 전문자금 징수를 면제하고 다른 성, 자치구, 직할시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면제해준다. 이 같은 정책의 영향을 받아 5월 14일 오후에 오픈한 영화와 드라마 업계의 주식은 일제히 상승했다. 상승폭은 1%를 넘었고 금일영화, 만달영화, 화의형제 등 영화회사의 주식은 모두 상승했다.


◆흥행수입 1000만원, 30만원 비용 할인

북경영화관 총경리는 “이 몇가지 정책은 우리 영화관에 대해서는 좋은 일이다. 일반적으로 한 영화관이 납부해야 할 각종 세금을 합쳐도 수입의 10%를 초과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영화발전 전문 기금 비률은 5%인데 이번 할인정책은 호북성이외 지역의 영화관에 8개월 동안 영화발전 전문자금을 감면해줬다. 올해 1월까지 극장은 영업중이였는데 2월에 문을 닫았다. 몇달째 영업중지 상태이고 6월에 복귀하면 총 4개월의 영화발전 특별기금을 감면해주는 셈이다.”고 말했다.

북경가화미영영화유한회사 총경리 류건신은 “이 몇가지 혜택 정책은 업종 전반을 격려하고 자신심을 북돋아줬다. 정책에 따르면 년간 1000만원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관에서는 모두 30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영화가협회 윤홍 부주석은 “증가세를 면제하든 영화발전 전문자금을 면제하든 이것은 모두 업계가 원하는 정책이다. 그의 가장 큰 역할은 영화관의 적극 복귀를 추진하고 영화관의 운영을 회복하는 것이다. 영화관이  하루라도 일찍 문을 열어야 하루라도 빨리 흥행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하면서 최장 결제년한을 5년에서 8 년으로 늘이는 정책이 영화업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좋은 정책이 영화업계의 ‘상처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등영홍은 영화발전 전문자금은 주로 국산 중점영화, 영화건설 등에 사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자금은 사실 매년 일정한 금액의 반환이 있다. 례를 들어 영화관을 새로 만들거나 영화관 시설을 보완하면서 상영장비를 갱신하는 등 방식을 통해 반환했다. 예전에는 년말에 반환했는데 올해는 실제상황에 맞춰 현금이 급히 필요한 중소형 영화관들을 도와 살아남을 수 있게 미리 반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 영화관 6월 오픈 가능성

영화관 복귀에 관한 3명의 인사는 모두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국내 영화관은 6월에 문을 열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월에는 흥행수입이 안 좋을 수 있으나 7월에는 점차 회복되고 8월에는 정상 복귀할 수 있는데 국경절련휴의 시장폭발이 기대된다.” 류건신은“영화관이 처음 복귀하면 수입이 락관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영업을 견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영화관이 문을 열 때 문을 열지 않으면 관객들에게 잊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예측했다.

등영홍은 7월에 학교가 방학을 맞이하게 되면 극장가는 ‘사스’가 끝난 뒤처럼 보복성 영화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관부서가 방역차원에서 세부적인 방안을 발표했으니 극장은 엄격히 집행하면 된다. 문제는 복구 초기에 어떤 영화를 공급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너무 약한 영화는 관객들이 관람열정이 없고 너무 강한 영화는 흥행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을가 봐 걱정된다.  입소문에 자신이 있는 영화는 이 공백기에 개봉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등영홍은 또 “코미디영화가 사람들의 기분을 조절할 수 있고 《팔백(八佰)》과 같은 영화 또는 《해리포터(哈利·波特)》와 같은 옛날 영화나 명작을 통해 극장 분위기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화넷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