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성 질환 루푸스, 관리가 우선

2021-01-22 15:38:36

루푸스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함께 대표적인 자가면역 질환이다. 루푸스는 발병률이 약 0.05~0.1%로 낮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주로 가임기 녀성에게 많다.

루푸스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 환경, 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미열, 부종, 피로감, 무력감, 체중 감소, 전신 불쾌감 등이다. 얼굴 볼이나 손발 부위가 빨갛게 변하는 피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 급성 출혈, 호흡 곤난, 의식 저하 등 비교적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루푸스는 피부, 신장, 페, 위장 등 전신 장기에 침범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초기 진단 치료가 중요하다. 루푸스 환자는 감염 질환에 걸리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루푸스 질환은 면역기능 이상을 유발해서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상태이다.

비정상적으로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아자치오프린, 미코페놀레이트 등 면역 억제제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리유로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치료도 어렵다.

루푸스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은 감기, 부비동염, 기관지염, 페염 등 호흡기계 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 뇨로 감염과 피부 감염이다. 루푸스 환자는 각종 감염 질환에 대비해서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등 미리 신경을 써야 한다.

루푸스 치료는 주로 약물로 이뤄진다. 소염진통제와 항말라리아제로 대표되는 항류마티스 약물과 스테로이드가 사용된다. 루푸스가 페, 심장, 신장, 신경 등 주요 장기에 침범했을 땐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등 강력한 면역조절제를 적용한다.

최근에는 표적치료제로서 생물학적 제재가 우수한 치료 성공률과 낮은 부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 개개인마다 필요한 약물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해야 한다.

루푸스에 걸리면 일상생활 전반에서 질환이 악화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피로는 루푸스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주요원인이다. 생활 패턴을 적절히 조절해서 과로하지 않도록 하고 피로나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해야 한다. 또 증상 대부분이 피부로 나타기 때문에 해빛 로출 시 꼭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자외선을 받아서 피부 세포가 죽으면 이 과정 중 세포 안의 물질들이 세포 밖으로 나온다. 면역 세포에 로출돼 자기 몸을 구성하는 성분임에도 자가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루푸스가 유발하거나 기존 루푸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루푸스 환자에게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 3회 이상의 가벼운 운동은 근력 강화 및 긍정적 사고에 도움을 준다. 강도는 피곤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한다. 운동은 걷기, 수영, 저충격 에어로빅,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이 추천된다.

흡연은 루푸스의 원인 중 하나이다. 루푸스 치료 약제의 효과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루푸스 환자에게서 흔히 보이는 심, 뇌 혈관 질환의 주요요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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