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촬영가협회 작품전 개막…230점 전시

2021-10-18 08:33:45

17일, 연변촬영가협회 회원 작품전시회가 연변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빛과 그림자, 무한한 세계’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는 연변의 아름다운 풍광, 도시와 향촌의 발전, 경제건설, 생태환경, 정신문명, 행복한 생활 등을 반영한 촬영작품 230점이 전시되였다.

연변촬영가협회와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주내 8개 현, 시의 촬영가협회와 연변로촬영가협회, 연변녀성촬영가협회, 연변촬영구락부에서 협조한 전시회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문예사업과 관련해 제기한 중요론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광범한 연변촬영가협회 회원들에게 교류와 전시의 장을 마련해주는 데 취지를 두었다.

주문련 부주석이자 연변촬영가협회 주석인 차광범은 “이번 전시회는 최근년간 연변촬영가협회에서 기획하고 주최한 최대 규모의 전 주 촬영가협회 회원 작품전시회로서 그전 작품전시회들과 달리 심사절차를 설치하지 않아 회원들로 하여금 보다 자유롭고 다양하게 작품을 창작, 전시,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겨울에 촬영한 할배령 설경 작품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연변촬영가협회 회원 위운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당 한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단체 작품전시회로 주내 8개 현, 시의 회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9년 3월에 설립된 연변촬영가협회에서는 최근년간 연변촬영예술작품전시회, 연변국제촬영문화주활동, 지역문화와 연변촬영군체를 둘러싼 교류회 등 굵직한 행사들을 개최해오며 주내 문예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전시회는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연길시 공원로 대학성 B입구 8층에 위치한 연변미술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월요일마다 휴관한다.

한편 이달 24일에는 연변촬영가협회 회원 위운하의 개인 촬영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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