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전환

2023-01-05 08:39:41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관리는 ‘을류 전염병 갑급 관리’에서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된다. 정책 조정에 어떤 조건을 갖추었는가?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에는 주로 어떤 변화가 있는가? 의료자원비축은 치료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최근 소식공개회에서 관련 열점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예방통제 정책 최적화 및 보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당면 바이러스 변이, 전염병 상황 변화, 백신접종 보급 및 예방, 통제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우리 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통제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바이러스 특점을 밀접히 추적하고 전염병 상황 및 형세를 연구 판단하며 백신접종 및 약물공급, 의료구급치료 및 예방, 통제 체계 건설 강화, 응급대처능력 향상 등 요소는 모두 우리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법적 분류를 조정하는 데 조건을 창조했다.

리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법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리를 ‘을류 전염병 갑급 관리’에서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하는 것은 전염병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한 중대한 조정으로서 실사구시하고 주동적으로 행동하며 상황에 따른 예방, 통제 정책 최적화 및 보완을 구현했다. 조정 후 결코 방치하거나 모든 예방, 통제 조치에서 퇴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관리를 강화하고 봉사를 강화하고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는 결코 방치하는 것이 아닌바 마땅히 사업중심을 감염예방에서 의료구급치료로 전이시켜 예방, 통제 조치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조정, 전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 후 예방통제 조치 네가지 변화

국가질병통제국 부국장 상계락은 대중들이 관심하고 있는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후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의 주요 변화와 관련해 주로 네가지 면으로 소개했다.  첫째, 전염원 발견 면에서 주로 의료기구 진료, 주민 스스로의 건강검측, 중점군체 검측 등 방식을 통해 감염자를 발견하며 전원핵산검사 등 방식을 더는 취하지 않는다.

둘째, 감염원 관리 면에서 무증상 감염자 및 경증 사례에 대해 재택건강관리를 취하며 격리치료 또는 격리관찰을 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셋째, 사회적인 예방, 통제 면에서 예방, 통제 조치는 중점장소, 중점기구, 중점군체에 더 많이 집중되고 기타 장소, 기구 및 인원 활동에 대한 제한을 취소하거나 줄이며 대중들의 정상적인 생산 및 생활에 대한 영향을 되도록 줄인다.

넷째, 국경위생검역 면에서 입경인원에 대한 페쇄운송, 집중격리 등 조치를 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중국에 오는 인원은 세관의 요구에 따라 건강기록카드를 작성하고 신고가 정상이며 세관 및 통상구의 일상적인 검역에서 이상이 없으면 사회면에 직접 진입할 수 있다.

◆의료자원 부단히 확대해 진료수요 충족

현재 전염병이 부동한 발전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각지의 의료구급치료 수요도 부동하다. 어떤 발열진찰부의 진료수요는 비교적 두드러지고 어떤 급진 및 중증 구급치료 압력은 비교적 크다.

이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사 사장 초아휘는 각지에서는 한창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의료자원을 부단히 확충하고 의료 봉사 및 공급을 확대하여 환자들의 진료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표했다.

중증환자 구급치료 면에서 첫째로 전국 중증의료자원 용량이 확대되였다. 각지에서는 요구에 따라 지정병원, 서브거점병원(亚定点医院) 용량 확대 및 개조를 추진해 2급 의료기구 중증의료자원을 늘이고 중점적으로 3급 병원 중증의료자원을 확대했다. 둘째로 관문을 앞으로 옮겨 기층의료기구를 통해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들을 위한 급별 건강관리를 실시했다. 셋째로 3급 병원이 중증구급치료 보장역할을 발휘해 급진 진료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급진 및 입원 병실 수용치료 록색통로를 원활히 했으며 급진에서 수용관찰 중증환자 24시간 초기화 수용치료를 실현하여 급진자원이 보다 빨리 순환 및 회전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증환자를 수용치료하도록 했다.


◆조정 후 사업목표 ‘건강 보장, 중증 예방’

상계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다는 것은 한숨을 돌리고 좀 쉬려는 신호가 아니며 더우기는 ‘놓아버리려’는 것이 아니다. 조정 후 사업목표를 ‘건강 보장, 중증 예방’으로 확립했으며 사업중점을 ‘세가지 중점, 한가지 대형’으로 개괄했다.

‘세가지 중점, 한가지 대형’에는 중점군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로인을 위한 백신 접종률을 일층 높이고 65세 및 이상 로인 등 고위험군체 건강조사를 전개하여 급별 분류별 진료사업을 잘하며 중점기구 예방, 통제를 강화해 양로원 및 사회복리원 등 기구에 대한 적시적인 봉페관리를 강구하여 기구내 집단적인 전염병 상황 발생을 엄격히 방지하고 중점업종 예방, 통제를 잘하여 사회기본운행을 유지하는 공안, 교통 등 업종에 대해 일터교대근무제도를 구축하며 대형 밀집장소 및 대형 활동에 대한 동태관리를 전개해 전염병 상황이 심각할 때 인원용량이 크고 공간이 밀페된 장소에 대해 단기간 필요한 인원밀집 및 인원류동 제한 등 조치를 취하는 것들이 망라된다.

당면 전염병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류행되고 있으며 아직도 불확정성이 존재하고 있다. 중국질병통제쎈터 전염병예방처 주임의사 은문무는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 후 사회면 감염원이 불확정적이기에 손을 자주 씻고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등을 망라해 개인방호를 더욱 잘 견지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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