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이 일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진료중에 페염이 발견되고 지어 페 CT에서 ‘백페’현상이 나타났다고 반영했다. ‘백페’란 무엇인가?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페염 어떻게 피면할 것인가? 이와 관련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호흡기중증질환 전문가이며 수도의과대학북경조양병원 부원장이며 북경시호흡기질환연구소 소장인 동조휘와 함께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해답했다.

◆‘백페’는 무엇인가?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답: ‘백페’는 림상에서 구두어로 된 묘사로서 페염이라고 하여 바로 ‘백페’인 것은 아니다. 의료일군들 사이에서 말하는 ‘백페’는 환자의 페염이 비교적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상황에서 ‘백페’라고 부르지 않고 한쪽 아니면 량쪽에 있는지 또는 우에 아니면 아래에 있는지로 묘사한다. 페 량측 병변이 75% 이상일 경우에만 ‘백페’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 보면 일부 진료 환자의 상태는 일반적인 페염에 속한다. 극소수 ‘백페’ 환자도 상응한 치료방법이 있다. 중증페염, 저산소증 또는 급성호흡부전이나를 막론하고 상대적으로 성숙된 치료방법이 있으며 국제로부터 국내에 이르기까지 모두 상응한 지침 및 책략이 있다.

최근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북경 지정병원의 중형, 위중형 환자의 구급치료를 볼 때 현재 입원환자 가운데서 ‘백페’ 또는 중형, 위중형 비률은 3~4%를 치지한다. 페염으로 인한 호흡부전 림상치료는 상당히 성숙되였기에 비교적 적시적으로 진료를 받고 제때에 의사의 치료를 받으며 산소호흡기, 침습성 및 비침습성 호흡기를 사용하고 더 심각할 경우 체외막산소공급기(ECMO) 등을 사용하면 상당 부분 환자들은 호전될 수 있다.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페염 어떻게 피면할 것인가?

답: 겨울철 페염 발병률은 비교적 높다. 청장년들이 페염에 걸리면 체온이 금방 오르면서 열이 나고 호흡도 기침, 객담 등 증상이 뚜렷하여 제때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로인들이 페염에 걸리면 열이 나지 않거나 뚜렷한 호흡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일부 로인들은 어떤 특별한 증상이 있는지를 표달하지 못하고 가족들도 로인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없는 것을 보고 때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로인들의 페염 발병은 비교적 은페적이고 때로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 하여 발열, 기침, 가래 등 젊은이들에게 나타나는 반응을 기준으로 로인을 관찰해서는 안된다. 만약 로인들이 갑자가 입맛이 없어하고 전반적으로 처져있으며 졸려하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로인들의 상황을 잘 관찰해야 한다.

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페염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들은 페염에 쉽게 걸릴 수 있기에 호흡 회수에 주의를 돌리고 가슴답답함, 호흡곤난 등 증상이 있는지를 잘 관찰하며 혈중 산소포화도가 93% 미만이면 제때에 병원을 찾을 것을 건의한다.

◆겨울철 만성호흡도질환 환자는 전염병 류행 기간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하는가?

답: 만성페쇄성페질환, 기관지확장 등 만성호흡도질환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병도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질병이기에 모두 주의를 돌리고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 나라 만성페쇄성페질환 비률이 비교적 높고 겨울철 발병률도 높아 급진실, 호흡내과 입원환자가 비교적 많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류행하고 날씨도 추워 만성페쇄성페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평소에 저산소증이 있는 만성페쇄성페질환 환자는 집에서 산소를 흡입하고 안정기에는 약물을 꾸준히 복용함과 동시에 적게 출입하면 질병의 악화 또는 발작을 피면할 수 있다. 만약 페염으로 만성페쇄성페질환을 유발해 천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