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의 ‘발견’ □ 최 복
최 복 2023-05-26 09:48:41
어느 날 한 후배가 이런 고민을 터놓았다.
그들은 왜 메뉴판을 가져갈가□ 리련화
2023-05-19 09:47:48
내가 좋아하는 빵집은 매일 5시 반이면 문을 닫는다. 한주에 한번씩 주문하는데 퇴근시간에 맞춰서 주문하면 집에 도착해서 받을 수 있다.
우리만의 센스로 따뜻한 도시를 □ 리련화
리련화 2023-05-12 09:23:42
어스름해져서 친구랑 동네를 산책하던중 갑자기 자전거가 인행도로를 지나가길래 옆으로 슬쩍 피했다.
어느 날 문득□ 남명일
남명일 2023-05-05 09:41:31
요즘 나는 <어느 날 문득>이라는 노래에 꽂혀 집에서도 출퇴근길에서도 혼자 흥얼거리군 한다. 노래는 작곡도 좋고 가수도 노래를 잘 불렀지만 더우기는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을 사로잡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소설례찬□ 리련화
리련화 2023-04-28 08:55:57
나의 위챗친구중에는 책장수들이 꽤 된다. 책을 사기 위해 책을 파는 사람들을 꽤 많이 추가했다. 중고책을 파는 사람들도 많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나 해서 심심하면 뒤적여보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설책은 좀처럼 물건이 나지지 않는다.
혼술, 그 고독한 파티□ 리련화
리련화 2023-04-14 09:35:02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내 주변에는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행복 찾기□ 박영옥
박영옥 2023-04-07 09:17:55
우리는 누구나 다 행복을 자주 언급하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부터 내 인생의 봄날”□ 허명훈
허명훈 2023-03-31 09:01:33
이제부터 내 인생의 봄날은 시작이다.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책보기와 글쓰기가 취미였던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숙제를 마치면 <홍루몽>, <수호전>, <서유기> 등은 물론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였는가>, <안나 까레니나>, <목걸이> 등 외국의 명작을 열심히 찾아 읽었고 작문도 곧잘 써서 고중을 졸업할 때까지 교내는 물론 현과 시에서 열린 글짓기 콩클에서 크고 작은 상장을 여러 번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다.
포기는 또 다른 선택□ 남명일
남명일 2023-03-24 09:25:39
명예에 대한 포기, 재부에 대한 포기, 사랑에 대한 포기, 사업에 대한 포기… 삶을 살면서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련어의 귀소성과 인간의 애향심□ 김인섭
2023-03-17 09:38:57
코로나에 겁질리여 최고 백신이란 마스크 착용을 철칙으로 지키면서 가는 곳마다 전후좌우를 흘깃거리며 타인들과 멀리해야 했다. 이렇게 역병 터널에서 몇년간 움츠리고 있다 보니 지척의 친구들과도 비대면 아니면 거리두기 꼼수를 요상하게 부려왔다.
‘령’의 매력□ 리기준
리기준 2023-03-10 09:47:34
령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 ‘무’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황후의 밥, 걸인의 찬□ 조홍매
조홍매 2023-03-03 09:09:17
“엄마, 왜 내 먹을 게 없어?”
명품의 진실□ 리련화
2023-02-24 09:26:12
부모 세대부터 쭉 기업을 운영해온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땐 후광이 번쩍였다. 그녀를 알기 썩 전부터 그 집안의 재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그녀를 알게 된 건 한참 후였다.
깨진 그릇은 돌아보지 않는다□ 남명일
남명일 2023-02-17 09:32:53
속담에 “타증불고(堕甑不顾)”라는 말이 있다. 깨진 그릇은 되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주방가위 례찬□ 리련화
리련화 2023-02-10 09:17:53
처음 식탁에 등장한 가위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것이 대학교 1학년 때이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