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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뻐스정류소 안전우환 많아

선로뻐스정류소 안전우환 많아

  • 2011-06-08 16:08:27

연길시의 부분적 공공뻐스들이 규칙을 무시한채 아무곳에서나 함부로 정차해 승객들을 승차,하차시키는바람에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있다.어떤 뻐스들은 정류소와 한참 떨어진 곳에 멈춰서는가 하면 또 어떤 뻐스들은 먼저 정류소에 들어서려고 다른 뻐스들을 추월하면서 교통혼잡을 빚기도 하고있다.

25일 저녁 5시경,기자는 신세기빌딩 정류소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목격하였다. 이 정류소는 5선,8선,13선,15선,24선,26선,27선,33선,37선,42선,43선,44선,48선,49선...등 10여갈래의 선로뻐스가 경과하게 되여있었는데 련이어 들이닥친 여러대의 뻐스는 서로 승객을 다투느라 경적을 빵빵 울려댔으며 틈새만 있으면 중간에 끼여드느라 복새통을 이루었다. 심지어 어떤 뻐스는 길중간에서 손님들을 싣기도 했다. 거기에 10여대의 택시가 정류소주위에 몰켜 손님을 기다리는바람에 승객들은 차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다니며 승차하는수밖에 없었다. 젊은이들은 그래도 괜찮았지만 어린이와 로인들의 경우 안전보장이 없었다. 어떤 뻐스는 차를 채 세우지 않은채 손님을 실었는데 그통에 승객들이 발을 잘못 디디여 뻐스밑에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다.한 할머니는 맨 뒤에서 오는 26선 뻐스에 오르려고 서너개의 뻐스를 가로질러 달려가다 발을 잘못 딛는바람에 뻐스밑에 넘어졌다.다행히 뻐스가 속력을 내지 않아 큰 사고는 생기지 않았다. 한 시민은 이런 일은 거의 날마다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연길교 신축으로 하남으로 가는 여러 갈래의 선로 뻐스들이 연동교로 에돌아 다니게 되면서 건공가두 태평양보험 정류소는 10여갈래의 뻐스들이 경유하게 되였다.그런데 전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들이 길옆에 붙어서 달리는바람에 뻐스들이 정류소에 바싹 다가서지 못해 갓 하차한 승객들은 자칫하면 접촉사고를 당할수 있었다. 한 승객은 이런 현상은 늘 있는 일로서 적지 않은 승객들이 오토바이거나 자전거에 다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출퇴근 시간대에 이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연길시 서시장서쪽 정류소,신화서점 정류소,공원정류소 등 여러갈래 공공뻐스들이 경유하는 정류소의 상황이 특히 엄중하였다.

승객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고 교통체증을 해소하려면 출퇴근 고봉기에 이런 구간의 교통질서를 엄하게 다스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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