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농촌빈곤해탈부축자금 사용능률 높여야

  • 2012-12-14 11:20:24

근년간 각급 정부와 사회 각계들에서는 농촌 빈곤호를 지원하기 위하여 대량의 빈곤해탈부축자금을 조달하고있다.그러나 일부 곳에서는 빈곤해탈부축자금 사용방식이 타당하지 못하여 그 효과가 저하되고있다고 한다.

금 대부분 촌들에서 빈곤해탈부축자금이 내려오면 빈곤호들에 소나 돼지를 사서 나누어주고있다. 빈곤농민들이 소나 돼지를 길러서 치부를 하게 한다는것이다. 그러나 실제 이 빈곤해탈부축방식이 기대한 효과를 거의 거두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해한데 의하면 적지 않은 빈곤호들이 치부의욕이 결핍하고 또 소나 돼지를 기르는것을 부담으로 생각하며 잘 기르지 않고있다. 그리하여 빈곤해탈부축자금으로 사준 소나 돼지는 여위여 자라지 못하거나 지어 죽어버리고 또 잃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일부 빈곤호들은 사준 소를 잡아먹거나 장마당에 내다가 팔아서 소비한다고 한다. 그러고는 “소를 잃어버렸소”, “병에 걸려 죽었소”, “뱀에게 물려죽었소”라고 구실을 댄다고 한다.

몇해전에 성의 모 부문에서는 화룡시의 모 촌에 빈곤해탈부축의 목적으로 근 100여마리 소를 사서 주었는데 오늘날에 이 소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촌빈곤호부축사업에서 지원자금투입이 “한강에 돌을 던진 격”이 되여서는 안된다. 농촌빈곤해탈부축에서 촌의 실제, 빈곤호들의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알맞는 지원방식을 취하는것이 무엇보다 요긴하다고 생객된다.

화룡시 팔가자진 하남촌에서는 이왕의 빈곤해탈부축에서 실패하고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던 교훈을 참답게 총화하고 2010년에 20만원의 빈곤해탈부축자금이 내려오자 40세대의 빈곤당원, 빈곤호에 세대당 5000원씩 나누어주었는데 이들에게 직접 현금을 나누어준것이 아니라 이 자금을 촌에서 꾸리는 양돈장에 주식으로 투자하게 했다. 이 촌의 양돈장은 기술관리에 능한 사람에게 도급을 주었기에 지난해 경기가 좋아 40세대 빈곤호주주는 올해 봄에 세대당 5000원식 배당금을 받게 되였다.

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도 빈곤호들에 차례진 소들을 개인들에게 나누어 주지않고 소사양전문호에 위탁하여 사양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경제효익이 좋아 빈곤해탈부축효과가 크다고 한다.

제로부터 출발하고 참답게 탐색한다면 성공적인 빈곤해탈부축방식을 찾아낼수 있을것이다. 화룡시 광동촌이나 하남촌처럼 자체의 실제에 맞는 빈곤해탈부축방식을 찾아낸다면 빈곤해탈부축자금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이다.

조창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