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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다 부모 역할 더 중요

  • 2016-03-07 14:41:40

취재차 많은 우수한 학생들을 만나보면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갈수록 깊이 느끼게 된다.

공부에 대한 동기, 흥취는 물론이고 인성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은 학교나 교원은 도무지 대체할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기에 부모는 인생의 첫번째 선생님이요, 가정은 첫번째 학교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현재 조선족사회는 출국, 하해 붐으로 리산가족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으로는 여유를 안겨줄수 있으나 자녀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생님과 학교인 부모와 가정으로부터 오는 필수적인 교양을 받지 못해 감정적인 빈곤을 겪게 된다. 그리고 그맘때 배워야 할 생활습관, 삶의 리치를 배우고 터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기숙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물품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주변 친구들의 눈총을 받아 마음고생을 겪는 한 녀대학생은 “어려서부터 친척집에 얹혀있거나 기숙생활을 하면서 다른 녀자애들처럼 엄마한테서 집안일을 배우지 못한게 안타깝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공부 잘하고 품행 좋고 진취적인 학생들은 대부분 뒤에 참답게 살아가는 부모님들이 있다. 매일이다싶이 술 마시고 마작을 놀면서 아이한테는 독서를 강요하면 아이가 잘 따라줄리 만무하다. 부모가 말없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 책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부모가 운동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면 아이도 따라서 활동적이고 활달하다.이국타향에 나가 아이한테 그리움을 안겨주기보다 조금 덜 풍족하더라도 옆에서 지켜보며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추억을 쌓는것이 자녀의 성장에 훨씬 좋은 자양분이 될것이다.

자녀교양도 때가 있다. 성장기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인생선배로서 실제행동으로 참다운 본보기로 될뿐더러 심혈을 기울여 자녀교양에 림해야 할것이다. 시기를 놓쳐 자식농사를 망치고 먼 후날 가슴치며 통탄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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