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칭찬, 능동성 키운다

2018-10-31 12:30:18

요즘 교육 일선에 밀착취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다. 침체되여 저으기 고요하던 학교가 삽시간에 활력으로 차넘치고 학생수가 적은 시골학교지만 생기와 희망이 약동한다. 책임자가 바뀌면서 펼쳐지는 현상이고 정경이다.

변화를 몰고 다니는 이런 리더들의 공동한 특점은 우선 사람을 인정하고 긍정과 칭찬, 격려로 적극성과 능동성을 이끌어냄으로써 무한한 에너지를 창출한다.

칭찬과 격려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우리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의 참뜻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평소 생활에서는 칭찬에 저으기 린색하다. 특히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교원과 학부모의 적시적이고 제대로 된 긍정과 칭찬, 격려는 더 높게 날아옐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

어른들도 결국 마찬가지이다. 교원의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의 정력을 쏟아부으며 열심히 사업하는데 학교에서 제때제때 옳바른 평가를 내리지 않고 흠집만 잡아낸다면 일할 맛이 나겠는가? 학부모들도 일하는 직장에서 불합리한  평가제도로 그닥 생산적이지 못한 흐름새가 되풀이된다면 일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어영부영 억지로 휘둘리우다 보면 일할 맛이 나지 않음을 실감했을 것이다.

긍정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교직원 대회에서 교원의 로고를 긍정하고 치하하면서 대담히 출퇴근제도를 없앴더니 오히려 교원들이 더 주동적으로 열정적으로 사업하더라는 어느 한 교장의 소감이 귀에 쟁쟁하다. 사업에 적합한 제도는 필수이다. 하지만 시험점수로 아이를 들볶고 출퇴근시간과 복잡한 조목의 비현실적인 임무제도로 교원을 속박하는 관리방법보다 긍정과 칭찬, 격려로 드넓은 자기발전 공간을 펼쳐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 질서이고 관리가 아닐가 생각해본다.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늘 긍정적인 시선으로 지켜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부모가 있고 우수한 학급의 중심에는 매 학생을 소중히 품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의 힘을 부여하는 담임교원이 있다. 그리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사업열정이 높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학교에는 긍정의 힘을 믿는 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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