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최덕순

2019-06-05 16:28:46

암만 흔들어봐라

열어주나

모질게 갔으면 그만이지

왜 다시 와서 지랄여

꽃 피면 넌가 했던 거

바람 불면 넌가 했던 거

이젠 아녀

그려

왔으면 실컷

울다 나가그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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