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교육 왜 중시해야 하나?□ 김창혁

2020-03-27 0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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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회 정치사상가이고 소설가이며 초기 랑만파였던 장 자크 루쏘는 18세기 지식인들의 선두주자였다.

그는 자신의 교육학 저작 ‘레브 미’(爱弥儿)에서 “무엇이 제일 좋은 교육인가? 제일 좋은 교육이 바로 ‘무소작위교육’(无所作为教育)이다. 즉 학생들 자신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못하나 실제상 이들의 심령에 깊은 영향을 끼쳐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게끔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늘 아래 제일 좋은 교육인 것이다.”라고 저술한 바 있다.

장 자크 루쏘가 언급한 이른바 ‘무소작위교육’엔 스포츠교육도 포함된다.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정신, 강건한 힘을 갖다줄 수 있다. 하지만 제일 근본적인 것은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생명과 생활에 대한 리해를 뜨겁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엄격한 규칙의 속박에서 승리를 이룩할 수 있겠는가를 가르쳐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실패를 감당해야 한다는 도리도 배워주어 학생들 자체의 완벽한 인격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국외와는 달리 우리 이곳 대부분 이들은 재래적인 인상 가운데 학교에서의 스포츠 교수는 마치 ‘놀이시간’과 마찬가지로 늘 인식되여오고 있다. 즉 잠간 달리기를 하다가는 몇가지 체조동작을 시키고는 공 같은 것을 내주면서 자유를 주는데 어떤 때에는 소위 주과(主课)라고 하는 과목들에 45분간이라는 교수시간을 송두리채 빼앗기기도 한다.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NBC방송의 연구 통계에 따르면 세계 최고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근 80%나 되는 학생들이 모두 풍부한 스포츠운동 훈련과 경기 경험을 갖고 있는, 스포츠에 장끼가 있는 선수급 출신들이라고 한다.

스포츠가 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에 현재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모두 해당 법률과 교육정책들을 제정하여 학교에서 스포츠 교수의 중요한 위치를 담보하고 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고 이제 우리들도 미래 '동량지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교육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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