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내 집 마련’□ 김준환
기자의 눈

2020-07-07 15:36:04

집의 진정한 가치를 ‘행복한 거주 생활’에서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활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고도 행복하게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의 추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집은 특별하지 않다. 기본적으로‘행복한 집’이란 언제나 안온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집일 것이다. 사람들에게 ‘집’이라고 하면 주로 여유로움, 휴식 등을 떠올린다. 번거로운 가사일을 련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요즘처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 안에서 여유나 휴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행복한 집에 대한 생각도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일가 행복한 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예전과 같이 한사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으리으리한 집이 아니라 불편함이 없는  집에서 살고 싶어한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일치할만치 “보기 좋은 집, 살기 좋은 집, 행복한 집”이란 대답이 나온다. 실제로 나만을 위한 행복한 집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겉모습에 욕심 내기보다는 행복한 집을 더 중요시하면서 온전히 나만의 집을 가지려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마디로 집에 대한 가치가 바뀌면서 행복한 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집은  철저히 한 가정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만큼 리기적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한 가족의 행복이 먼저라는 그런 리기적인 마음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아닐가 싶다.

“나도 행복한 집에서 살 수 있을가?” 실제 사람들의 요구는 다채롭다. 집이란 결국 자신이 직접 들어가서 사는 것 만큼 누구나 편안한 공간으로 좋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잘 꾸며진 집들을 둘러보면 어쩐지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든다. 참 말로‘사는 맛’이 나는 집들이여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감도 남달라 보인다. 집에 대해서 사람마다 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있는데  매일 정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는 만큼 나에게 딱 맞는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나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집에서 살면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최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모양, 내 삶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공간, 오래도록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등 요소를 갖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그런 집은 누구나 바라고 원한다.

한때 행복한 집은 무엇보다 아름다워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했는데 미적 감각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절대 행복한 집이 될 수 없다  허다한 사람들이 내 집 마련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엄청난 정력을 넣었음에도 행복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선뜻 말할 수 없어하는 것도 바로 그런 리유에서이다. 이는 오래동안 집은 크고 으리으리할수록 좋다는 잘못된 리해을 가지고 있는데서 초래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행복한 집’은 집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삶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행복한 집’의 모습이 아닐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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