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의 시행과 시민의식의 융합

2021-01-13 1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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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18일,우리 주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도시관리조례>와 <연변조선 족자치주 양견관리조례>를 공포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년말년시를 바로 지척에 두고 시행하기로 한 이 두 <조례>는 도시관리와 련관된 지방성법규로서 의법치주로 도시관리의 규범화,법치화를 실현하고 도시주민의 경제생활, 정치생활,문화생활,주거생활 질을 높이는데 유리한 연성환경을 제공해 주게 될것이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병역과 방역의 대결속에서 억만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세계를 경 악케 하는 기적을 이룩한 한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과 더불어 연길시 상하는 2020년 5월부터 전국문명도시 건설 ‘100일 난관공략’전을 벌려 문명도시의 꿈을 쫒아 가며 문명도시 건설의 생력군으로 떨쳐나섰다. 하여 그 꿈은 끝내 휘황한 결실을 맺어 연길의 시민들은 2020년 11 월20일 전국정신문명건설표창대회에서 연길시가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획득했다는 희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전국79개 현(시)급  평의에서 서렬3위로 제6회 전국문명도시에 입선된 것은 연길시의 문명정도,생활의 품위와 시민의 소질을 남김없이 구현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듯 바라던 꿈을 이룬 순간,시민들마다 변화된 연길시의 이모저모를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이 도시에서 사는 행복감,만족감,획득감에 젖어 있었다.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수호하고 영예를 빛내가기 위해 주에서는 이 기회를 다잡고 두 <조례>를 제정했는바 이것은 연길시를 한결 더 아름답고 경치좋고 민족특색이 짙은 도 시로 건설하도록 시민들에게 내린 총동원령이라고 짚어본다. 한것은 비록 연길시가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받아 안았어도 아직 미흡한 점이 많고 또 해야 할 일들이 많기에 두 <조례>를 공포 시행하기로 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아주 적시적이고 현실 적인 장구지책의 법률법규이기때문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없다면 <조례>의 시행은 ‘공중루각’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조례>가 없다면 시민의식 수준의 제고와 문명도시관리수준 및 그 품위를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없게 될것이다. 또 집법부문의 관리에서의 법적의거가 결여되여 도시관리가 순탄하게 이루어 질 수 없게 될것이다.이 점이 바로 ‘100일 난관 공략’을 마무리지은 9월부터 오늘까지 이어온 엄연한 현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도시의 쓰레기 처리는 어느 누구에게나 다 책임이 있다. 하지만 쓰레기 처리는 우리 의 환경미화원들의 골치거리라고 하겠다. 연길시에서는 매일 1000여명에 달하는 환경미 화원들이 도시를 누벼가며 근  500여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신고를 하고있다. 헌데 쓰레기상자를 앞에 두고도 쓰레기를 쓰레기상자에 넣지  않고 아무 곳에나 마구 버리군 한다.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교통부문의 집법일군들이 도시의 교통질서를 유지 하기 위한 노력으로 하여 연길시의 교통질서는 눈에 띄우게 변화를 가져왔다.하지만 천 만유감스럽게도 지금은 그것이 언제런듯 지나간 일로 변해버리고 집법일군과 자원봉 사자들의 ‘철수’와 함께 거의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줄 안다.신 호등이 나와는 관계가 없다는 듯 신호등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마구 건너 자동차 운전수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일이 비일비재이다.가로수밑에 조성한 록화대를 잘 가꾸 기 위해 새 란간을 설치해 놓았건만 지금은 인위적으로 훼손된 란간이 곳곳에서 시민 들을 보고 하소연하고 있는 느낌이다. 많은 자금을 들여 증설해 놓은 불수강 담배 재털 이도 불운을 면치못해 아예 밑둥이마저 송두리채 뽑혀 바람에 춤추고 있는 신세가 되였다.이렇듯 무감각한 시민의식,그것이 문명도시에 끼치는 영향이자 또 다시 나타난 부족점이라고 히지않을 수 없다.

경제생활의 부단한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기르고있다.강아지들은 양견주들과 함께 살며 그들에게 안위와 즐거움을 주 고있다.하지만 양견주들의 양견에 대한 법률의식,도덕의식,환경의식,안전의식 등 문제로 하여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여 양견관리를 강화하고 양견행 위를 규범화하여 공민의 신체건강과 인신안전을 보장하고 사회공공질서와 도시면모 환 경을 유지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양견관 리조례>를 공포하고 올 3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많은 시민들이 바라고 바라던 <조례>이다.한것은 강아지로 하여 불거지는 사건이 얼 마나 되는지 누구도 헤아릴 수 없으니 말이다.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 물론 우선 강 아지 목줄을 매고 다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데나 배설물을 보도록 방치해 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두<조례>가 공포 시행된다고 하여 시민들은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방심해서는 절대 안된 줄 안다.한것은 연길의 갈 길은 멀고도 멀며 해야 할 일은 많고도 많다.꿈은 이미 현실로 되였으나 우리는 더 큰 포부와 희망을 안고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해야 한다.

“오직 문명한 시민이 있어야만 문명한 도시가 있다”“문명은 작은 일에서 구현되며 사람마다 문명한 도시를 건설할 책임이 있디.”이것이 바로 ‘100일 난관공략’전이 시민들 가슴에 아로새겨 준 계시이다.

  전국문명도시로 명명된 오늘 연길시민들은 이것을 기점으로 삼고 드높은 시민의식으 로 두<조례>의 시행과 융합을 이룸으로써 전국문명도시의 칭호와 영예를 수호하기 위 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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