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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육종 신기술로 친환경 농업산업화 발전 추진

백산호텔서‘퀴노아’곡물 개발음식 시식회 가져

  • 2018-06-07 16:46:23


최근 우리 나라 우주사업의 신속한 발전으로 친환경 농업산업화를 대폭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종종 들었던 슈퍼 콩, 슈퍼 쌀 등 이른바 ‘슈퍼푸드’는 대부분 우주에 다녀온 특별한 씨앗들의 결과물이다. 우리 나라는 지난 몇년간 이러한 우주육종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체결식을 갖고 설립된 도문시 석현진 하가촌에 위치한 중국(도문)우주육종 시범기지인 도문시 군성농림과학기술재배 농민전문합작사가 그 대표적 사례로 되고 있다. 이곳 유기농재배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세가지 종자는 현재 퀴노아(藜麦-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고원에서 자라는 비름과의 작물이자 곡물), 옥도(玉桃), 인삼으로 기지면적이 1만여평방메터에 달했다. 이들은 모두 우리 나라 천궁2호와 신주11호에 탑재되여 우주공간에서 33일간 거치고 돌아온 우주‘씨앗’에서 재배된 품종들이다. 

7일, 합작사 유기농재배 하우스에서 만난 총책임자 왕국휘는 “지난해 3월말에 재배한 작물들이 1년간의 시간을 거쳐 현재 일정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퀴노아 재배가 년간 2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면서 주변 농가의 수입증대는 물론 빈곤호를 이끌어 빈곤해탈 사업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퀴노아 씨앗은 현재 유기하우스안의 작물중 형질변화가 가장 잘 나타난 곡물의 일종으로 대량의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여 있어 ‘슈퍼푸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시범기지와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련합하여 주최한‘퀴노아’곡물 개발음식 시식회가 열린 가운데 백산호텔 부총경리 겸 료리 총감독인 윤량씨는 퀴노아의 료리조리법과 영양성분을 일일이 소개했다. 그는 “백산호텔 료리개발팀은 지난 한달여간 이 퀴노아로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습니다. 퀴노아는 지금까지 흔히 알려지지 않은 곡물이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인체가 수요하는 미량원소가 대량으로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 당뇨병,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뚜렷한 효능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도문시정부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이 시범기지의 복사견인작용을 통해 우주육종 신기술로 친환경 농업의 산업화 발전을 일층 추동하고 변강소수민족 지역의 특색농업발전에 과학적인 동력을 부여하며 나아가 농산물의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농업증수, 빈곤해탈, 특색관광, 특색음식 등 일련의 사업면에서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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