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청단돈화시위는 17명의 청년을 조직하여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발전형 도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가졌다.

전국 청년발전형도시 현역시범 사업을 추진하려는 목적을 두고 마련된 이번 좌담회에는 돈화시 창업청년, 기업대표, 사회구역 사업일군, 음식배달원, 뉴미디어 앵커,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공청단돈화시위 사업일군 등 여러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돈화에서의 사업, 생활 소감과 근 2년간 도시발전 건설이 청년들에게 가져다준 편리와 개변을 이야기하며 돈화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소통하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정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건의를 내놓았다.

료해한 데 따르면 돈화시는 2022년에 전국 청년발전형도시 현역시범으로 선정된 후 청년발전형도시 건설을 드팀없이 틀어쥐면서 청년발전 전망계획환경, 교육환경, 취업환경, 주거환경, 생활환경, 건강환경, 안전환경을 힘써 최적화하여 청년들이 시급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년들의 다원화, 다층차 발전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좌담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돈화시가 전국 청년발전형도시 현역시범에 선정된 것은 돈화시의 투자유치, 인재유치, 향촌진흥 촉진, 사회치리 제고, 돈화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공청단연변주위 부서기 범례는 청년 봉사와 선도 역할을 효과적으로 리행하여 실제 문제와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청단돈화시위 서기 류요청은 정책출범의 강도를 높이고 사회력량을 충분히 동원하여 청년들의 가입을 환영하고 발전공간을 마련해주면서 청년들의 분투, 분발을 위해 뒤근심을 덜어주고 청년들과의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