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IAEA와의 협력 잠정중지 법안 비준

2025-07-04 09:28:35

[테헤란 7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달제 진소] 이란 메흐르 통신사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이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협력을 잠정 중지하는 법안을 비준했다.

6월 25일 이란 의회는 이란과 IAEA의 협력을 잠정 중지하는 법안을 비준했다. 이 법안은 IAEA 감시요원들이 이란 경내에 진입해 검증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이란 핵시설의 안전과 이란의 평화적 핵리용 권리를 보장할 수 있고 또한 이란 국가최고위원회의 비준을 받아야만 예외로 비준한다고 했다.

보도는 또한 이란측이 IAEA 사무총장 그로시의 이란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란 핵시설이 미군의 습격을 받은 후 이란 의회 의장 갈리바프는 “IAEA가 그 어떤 의무도 리행하지 않았고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6월 13일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규모 공습을 실시한 후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여러차례 공습을 단행했다. 미국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1일에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했으며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23일에 까타르에 있는 미국의 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미사일공격을 했다.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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