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사북] 2025(제6회) 중국 인터넷기초자원대회가 18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인터넷정보중심이 회의에서 발표한 ‘생성형 인공지능 응용발전 보고(2025)’에 의하면 2025년 6월까지 우리 나라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 규모는 5억 1500만명, 2024년 12월과 비교하면 2억 6600만명 증가한 수치로 사용자 규모가 반년 만에 두배로 증가하였으며 보급률은 36.5%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은 점차 우리 나라 여러 군체의 일상생활에 융합되고 있으며 중년, 청년, 고학력 사용자들이 핵심군체이다. 모든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들중에서 40세 이하 중년, 청년 사용자의 비률은 74.6%에 달하고 전문학교, 본과 및 그 이상의 고학력 사용자의 비률은 37.5%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여러가지 장면에 광범위하게 응용되며 농업생산, 공업제조, 과학연구 등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탐색, 실천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중심 부주임 장효는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의 응용상황으로 볼 때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의 주요한 응용 장면에는 문제 해답, 일상 사무, 레저 오락, 내용 창작 등이 포함되였다. 그중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으로 문제를 해답하는 사용자가 가장 광범하여 80.9%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술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함께 우리 나라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의 발언권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여 이미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혁신을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2025년 4월까지 우리 나라 인공지능 특허 신청량은 157만 6000건에 달해 전세계 신청량의 38.58%를 차지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터넷정보중심 주임이며 당위 서기인 류울림은 “인공지능 기술은 더 이상 실험실에서의 개념이 아니라 수억 사용자 수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다양화된 요구에 정밀히 호응하는 성숙된 서비스체계로 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우리 나라 인공지능이 ‘가능한 사용’에서 ‘편리한 사용’으로, ‘시험적 사용’에서 ‘일상적 사용’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반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