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4일 신화통신] 24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국무원 ‘15.5’전망계획 <요강초안> 편성사업 지도소조 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회의에서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요강초안의 편성 사업에 대해 회보하고 회의참가자들이 이를 둘러싸고 토론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요강초안의 편성 사업을 잘 수행할 데 대해 근본준칙을 제공했다. ‘국민경제및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의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는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 전략임무 등을 명확히 제기했는데 이는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지도하느 강령성 문건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여 요강초안의 편성 과정에서 이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 실행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요강초안을 편성함에 있어서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발전의식을 강화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삼고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는 등 면에서 더욱 큰 돌파를 가져와 경제가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한 량적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반 국면 사유를 강화하고 ‘15.5’발전이 처한 력사적 방위와 국내, 국제 두가지 대국을 정확히 파악하며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가능한 외부 충격을 충분히 예측하여 대응준비를 잘하며 발전의 주동권을 단단히 쥐여야 한다. 민생지향을 강화하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며 여러 면의 관심사에 정조준해 정책조치를 계획하고 립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중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로를 혁신하고 실효를 추구하며 계획요강을 질 높게 편성하고 ‘15.5’발전의 시공도, 로선도를 가일층 명확히 하며 실속있고  유용한 발전 담체와 사업 착력점을 계획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 발전시키고 성장성과 견인성이 강한 분야를 둘러싸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발전의 길을 구축해야 한다. 내수 확대의 전략적 기점을 견지하고 강대한 국내시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발전의 동력과 활력을 방출하고 중점 분야와 관건 부분을 둘러싸고 개혁 조치를 깊이 연구해야 한다. 대외 경제무역 구도의 전략적 조정을 주동적으로 진행하고 더욱 많은 자주개방, 일방개방 조치를 출범해야 한다. 발전과 안정을 총괄하고 중점분야의 위험을 예방하여 사회 대국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요강초안을 편성하는 시간이 촉박하고 임무가 많기에 여러측은 밀접히 협력하여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사회 대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공개적으로 수렴하고 사회의 기대와 전문가의 의견, 기층 경험 등을 광범위하게 료해한 뒤 이를 참답게 연구하여 요강초안에 편입시켜야 한다. 총괄과 조률을 강화하고 전문계획 편성과 국가발전계획의 련결을 잘 수행하며 지방이 비교적 우세에 립각하여 계획을 편성하도록 지도하고 과학적이고 유기적인 계획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장국청, 류국중, 오정륭, 심이금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