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북경시당위 교육과학기술인재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2025 고수준 인재 고지 건설 포럼에서 ‘청년인재 창업·혁신 지원 강화에 관한 약간의 조치(시행)’(이하 ‘청창 10조’)를 발표했다. ‘청창(青创) 10조’는 청년 주거 보장, 창업공간, 정무봉사 등 분야에서 일련의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인재 발굴과 양성은 인재사업의 영원한 주제이다. ‘청창 10조’는 청년골간을 지원할 것을 제기했는바 시급 각종 인재 계획을 청년인재에 기울이고 비률을 70% 이상으로 한다. 추천받은 우수 청년인재는 북경시 ‘고층차 인재, 급히 필요하고 부족한 인재, 특수 재능 인재’ 고급 직함 평가 인정에 참가할 수 있다. 북경시는 또 인재양성기지를 건설하고 인공지능, 바이오의약, 로보트 등 중점 분야에서 산학융합기지를 만들어 청년인재가 실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창 10조’는 정무봉사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다. 청년인재 창업 기업에 3000명의 전담 봉사자를 배치하고 ‘일대일’, ‘직통차’ 방식으로 정책 자문, 업무 처리 지도, 투자, 융자 자원 련계 그리고 정부 사무 조률 등을 포함한 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전 시 인재 온라인 봉사 플랫폼을 개선하고 국제 인재 봉사 오프라인 플랫폼도 함께 건설한다.

청년인재, 특히 본기 졸업생이 비교적 강하게 느끼는 ‘비싼 주택 가격, 비싼 임대료’ 등 문제에 대해 ‘청창 10조’는 각 구에서 공공임대주택, 보장성 임대주택 및 시에서 관리하는 기업의 상업, 사무용 주택 등을 활용하는 것을 격려함과 아울러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이 완비된 청년인재 아빠트를 약 3만개 모으고 임대료 감면 또는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청년인재가 청년아빠트에 임대 거주할 경우 월 납부액 제한 없이 실제 월 임대료에 따라 주택공적금을 인출할 수 있다.

‘청창 10조’는 또 청년인재 창업 기업에 무료 또는 저가로 300만평방메터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총규모가 약 300억원에 달하는 청년인재 발전기금을 설립하며 금융기관이 ‘인재 투자’, ‘인재 대출’, ‘인재 보증’, ‘인재 보험’ 등 금융상품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도록 인도함으로써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인재 혁신의 락원을 만들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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