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10월 29일발 신화통신 기자 호욱] 29일, 2025 은발경제 고품질 발전 포럼 및 성도 로인 건강 발전 년례회의가 성도 원강에서 개막되였다.

‘과학기술은 은발경제에 동력 부여’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과 년례회의에는 전국 각지 600여명의 기업가와 전문가, 학자들이 참석했으며 70개 이상의 은발경제 산업 관련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신화통신사 부사장이며 당조 성원인 류건은 화상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신화사는 중국 국가통신사, 세계적 통신사로서 전세계 구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양로산업 일선에 주목하여 일련의 정품 작품을 계획하고 출범하며 중국의 은발경제 고품질 발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잘 전할 것이다.

성도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전성천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4년 성도시 호적상 로인 인구 수는 377만명에 달하며 로령화률은 23％를 넘어섰다. 성도시 당위, 정부는 ‘행복한 성도’ 건설을 견인으로 기본양로봉사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양로봉사 공급을 최적화하며 스마트 양로 응용 장면을 구축함으로써 양로 공공서비스가 균등화와 접근화된 성도의 실천을 다그쳐 추진하고 초대형 도시의 양로봉사 난제 해결을 효과적으로 탐색해나가고 있다. 성도는 은발경제를 전 시 16가지 중점 산업사슬중 하나로 삼고 ‘사슬장＋사업 전담반＋산업 수용지’ 사업기제를 구축하며 3년 행동 계획을 출범하여 은발경제의 성도모델을 다그쳐 구축할 것이다.

이번 포럼 및 년례회의는 중국경제정보사, 중국로령산업협회가 주최했다. 행사에서는 일련의 은발경제 대상들이 집중적으로 체결되였고 ‘2025 성도 은발경제 발전 청서’, ‘중국 도시 은발경제 고품질 발전 지수’ 평가체계 및 은발지혜 디지털화 소비 플랫폼 등 성과가 발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