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립빈] 올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해양 총생산액은 7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해양경제는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자연자원부가 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해양자원 공급 수준은 안정적으로 증강되여 전국적으로 비준받은 해양 사용 및 섬 사용 면적이 26만 2000헥타르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으며 대상 관련 투자액이 6419억원에 달했다. 해양 관련 금융 면에서 시장은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했는바 18개 해양 관련 기업이 IPO 상장을 완수하여 융자규모가 260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전체 IPO 기업 융자규모의 33.7%를 차지했다.

주요 해양 전통산업의 발전이 호전세를 이어갔다. 해양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7.7％ 증가했다. 해양수산물 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해양 선박 신규 주문량, 선박 완공량, 수중 주문량이 계속해서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해양 교통운수업이 안정적으로 발전되고 해양 관광업이 지속적으로 회복되였다. 대형 려객선의 인기가 끊임없이 높아져 전국 대형 려객선 항구 려객 접수량이 연 205만명으로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해양 신흥산업 발전이 가속화되였다. 해상 풍력 발전의 신규 발전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 해양공사 설비 교부 및 수중 주문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7.0％ 증가했다. 해양약물 연구개발이 질서 있게 추진되였으며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가진 LY104 주사액이 정식으로 림상실험 승인을 받았다.

해양 정보 봉사업이 빠르게 성장했다. 전국 최초의 해양 분야 신뢰 가능한 데이터 공간이 절강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였고 ‘AI＋해양’산업 응용 씨나리오가 심수에서 발표되였으며 우리 나라가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해양공사 유연제조 지능 용접 로보트가 천진에서 통합을 마치고 테스트 단계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