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열양] 3일， 공업및정보화부에 따르면 최근 공업및정보화부와 수리부가 공동으로 발부한 ‘물절약 장비 고품질 발전 실시방안(2025년－2030년)’은 2027년에 이르러 중점 분야의 물공급, 물사용과 순환리용 등 물절약 장비의 돌파를 실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물절약 장비는 물절약 산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국가 물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버팀목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공업 분야를 볼 때, 2024년 공업 물 사용량은 971억립방메터로 전국 물사용량의 16%를 차지하고 공업 부가가치 만원당 물사용량은 24립방메터이다.

방안에서는 2027년과 2030년의 발전목표를 제기했다. 2027년까지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일련의 핵심 기술들을 장악하여 고능률 순환랭각, 첨단 막 분리, 지능 물사용 통제 등 기술장비의 산업화 응용을 실현한다. 물절약 장비 표준 체계를 더욱 건전히 하고 일련의 물절약 장비 선두기업과 제조업 단일부문 우승,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들을 육성하여 물절약 장비 중간시험 플랫폼의 건립을 추동하고 대중소 기업, 산업사슬 상·중·하류가 협동하여 발전하는 량호한 생태를 형성한다. 방안은 생산 공예 과정에서 물 소비량이 큰 통용설비에 정조준해 물공급, 물사용, 회수리용 장비의 발전과 디지털 지능화 전환의 4개의 중점임무를 둘러싸고 물절약 장비에서 급히 난관돌파가 필요한 관건적 부품, 재료와 공예 등이 소수 부분에서의 돌파를 통해 재료 연구개발, 장비 제조, 시스템 집성을 아우르는 물절약 장비 산업사슬의 ‘선’형 협력을 구축하여 전 과정, 다양한 상황에서의 물절약 전면 보급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산업의 혁신발전 환경을 최적화하는 면에서 방안은 정책지지를 강화하고 표준체계를 다그쳐 보완하며 과학기술혁신 능력을 제고하고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중점 업종의 물사용 설비의 갱신과 기술 개조를 지원하고 물절약 장비의 중점 분야에서 급히 필요한 표준의 연구, 제정을 다그치며 물절약 법규, 정책, 표준, 기술 훈련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