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홍택화 정락] 4일, 제138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광주에서 페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23개 나라 및 지역에서 온 31만명이 넘는 경외 구매상이 참석했는데 지난번 교역회에 비해 7.5%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창조했다. 현장 의향 수출 거래액은 256억 5000만딸라에 달했다.
주최측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련맹, 중동 및 미국, 브라질에서 온 구매상들이 뚜렷이 증가했다. 그중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구매상 21만 4000명이 참석해 9.4% 증가했다. 전시회 참가 주체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수출 거래가 성립된 비률은 60%를 넘었고 전통시장의 거래는 안정을 유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632회의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 460만개 전시품중 신제품, 친환경 제품과 자주적 지적재산권 제품이 차지하는 비률이 모두 20%를 넘었다. 인공지능 로보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 생물기재료, AI지능재활장비, 3D프린터 등 전시품이 인기를 끌었다.
제138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처음으로 큐알코드 증명서 형식을 채용하여 30초 쾌속 증명서 제작을 실현함으로써 이전 속도보다 6배 제고되였으며 처음으로 ‘블루투스+5G+북두’ 기술을 사용한 전시부스 네비게이션을 선보였으며 AI 전람, 지능 길안내 등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원클릭 네비게이션, 하나의 큐알코드로 전시회 구경’을 실현했는데 사용자 수는 루계로 연 47만 7000명에 달했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에 설립되였으며 현재 중국에서 력사가 가장 길고 규모가 가장 크며 상품 종류가 가장 다양하고 참석자가 가장 많으며 거래 효과가 가장 좋은 종합성 국제무역 전시회이다. 이는 ‘중국 제1전시회’로 불리고 있으며 중국 대외무역의 ‘청우계’와 ‘풍향계’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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