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4일발 신화통신]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선전강연단 보고회가 4일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개최되였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선전강연보고를 했다.
보고회에서 리서뢰는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과 전원회의 〈건의〉를 둘러싸고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를 설명하고 ‘14.5’시기 우리 나라가 발전에서 취득한 중대한 성과와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 환경에 대해 해석했으며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방침, 주요목표, 전략적 임무, 중대한 조치와 근본적인 보장에 대해 해독했다. 그리고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끊임없이 강화할 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건의〉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미래 5년 발전에 대해 고층설계와 전략적 청사진을 내왔는바 여세를 몰아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계속 추진하는 또 한차례의 총동원, 총배치이며 토대를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내여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인 실현에서 결정적인 진척을 가져오는 것을 확보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사상을 전원회의 정신에 통일시키고 힘을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목표, 임무를 실행하는 데 결집시켜야 한다. 선전사상문화 분야는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 분초를 다투는 긴박감을 갖고 실속있게 일하고 훌륭하게 일을 해내며 혁신, 창조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서 사회주의문화를 번영, 발전시키고 새시대의 문화적 사명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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