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도명] 11월은 전국 소방선전월이다. 기자가 국가소방구조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부, 국가소방구조국은 4일 북경에서 2025년 전국 소방선전월 활동 가동식을 열었다. 올해의 활동 주제는 ‘전민소방, 생명지상-불과 전기의 안전 사용’이다.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 응급관리부의 관련 책임자는 가동식에서 ‘전민소방, 생명지상-불과 전기의 안전 사용’ 주제를 둘러싸고 공사현장에서 불을 사용하는 작업, 주민들의 일상 불 사용, 전기 가스 소방안전, 전기자전거의 충전과 주차 등 안전문제에 대해 광범한 대중들이 화재 사례들을 교훈으로 삼아 소방안전 예방조치를 자각적으로 시달하도록 교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임자는 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소방안전 책임조치가 기층 말단까지 시달되도록 추진하고 근년간 양로기구, 소형 식당, 학교 등에서 발생한 화재 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며 중점 산업분야, 중점 부분, 취약한 고리에 숨겨진 문제들에 대해 조사하고 정비하며 전기자전거, 인구밀집 장소에서 불을 사용하는 작업, 건축보온재료, 소방 ‘생명통로’ 등 전문 사항에 대한 정비와 치리를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안전생산과 재해 예방, 재해 감소, 재해 구조 작업을 전력으로 잘 틀어쥐고 중점 업종 분야에서의 안전 필수조치를 철저히 시달하며 공공분야의 특출한 위험에 대해 전력으로 예방, 통제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과 사회 대국의 안정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
가동식에서는 화상으로 천진, 상해, 광동, 해남의 활동현장과 련결했으며 소방안전 공익광고와 전국 소방선전월 활동 주제선전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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