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7일, 국무원은 전국 겨울·봄철 농토 수리 및 고표준 경작지 건설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일전 농토 수리와 고표준 경작지 건설 사업 추진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간 농토 수리와 고표준 경작지 건설이 가속 추진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량식의 련속적인 풍작과 농민의 지속적인 소득 증대를 실현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땅과 기술에 의해 국가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며 새로운 천억근 량식 생산능력 제고행동을 잘 실시하고 높은 질로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추진하며 대형, 중형 관개구역의 현대화 건설 개조를 강화하고 경작지 도랑 보수정비를 통합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평원 침수구역의 치리를 강화하여 농업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 과정 관리기제를 보완하며 공정 질을 엄격히 하고 투입 보장과 자금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더 많은 농민대중과 사회력량의 참여를 끌어들여 국가 량식안전을 보장하고 농업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3농’사업에 관한 중요 론술을 참답게 학습 및 리해하고 리강 총리의 회시 요구를 시달하여 농토 수리와 고표준 경작지 건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농업의 종합생산 능력과 재해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가일층 증강하며 가을·겨울철 파종을 총괄적으로 배치하여 국가 량식안전을 보장하고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든든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질 높게 추진하고 대상의 지점 선정 및 립건의 관문을 엄격히 관리하며 지역실정에 맞게 건설 중점을 확정하고 자금의 감독 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 경작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3차 전국토양조사 성과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 평원 침수구역의 체계적 치리를 강화하고 관개구역 건설 개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업 절수의 효과를 추진해야 한다. 북방 홍수방지공사 등 단점을 서둘러 보완하고 수리공사 건설의 질을 보장하고 농촌 급수안전 보장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책임을 다지고 자금보장을 강화하며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여 각종 임무가 착지하여 실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속적인 강우의 영향으로 부분적 지역의 가을 파종이 지연되고 있다. 농사철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각 관련 지역과 부문은 책임감과 긴박감을 높이고 현장에 내려가 조률 및 배치를 진행하며 전문가와 농업기술일군을 조직하여 지도봉사를 하고 파종의 진행속도를 가속화하며 파종의 질을 제고하고 논밭관리를 잘하여 전력을 다해 가을·겨울철 파종의 난관공략을 잘해야 한다. 아울러 상시화 방조부축으로의 과도와 빈곤대중의 기본생활 보장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