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기자가 7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경동, 메이퇀, 핀둬둬, 틱톡전자상거래, 쇼훙쑤, 토보, 위챗소점포, 콰이써우전자상거래 8개 인터넷 식품거래 제3자 플랫폼 기업을 지도하여 공동으로 ‘인터넷 식품거래 제3자 플랫폼 식품안전관리 자률 공약’의 발표를 제안하고 이에 서명하도록 했다.
공약은 플랫폼기업이 식품안전에 대한 자률적 관리를 강화하게 하는데 립각하여 당면 인터넷 식품안전 위험 문제에 초점을 두고 식품안전 관리제도의 시달, 인터넷 식품 생산, 판매자 자질 정보 심사, 인터넷 식품 판매행위 감측 및 위험 조사, 플랫폼 ‘블랙리스트’ 협력공유, 인터넷 식품거래 집법 협력 및 주동적으로 사회의 감독을 받는 등 면에서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았다.
조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관련 정무데이터 검증 플랫폼에 의거하여 영상 대조확인, 경영주소 확인검증, 현장확인 등 수단으로 자질정보를 심사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수단으로 인터넷 판매 식품의 상표, 선전과 판매, 소비평가 등 행위 및 정보에 대해 전면적인 감측과 조사를 한다. 인터넷 식품 판매자 ‘블랙리스트’를 공동으로 건립하여 관련 주체가 계정을 바꾸는 등 방식으로 다시 인터넷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정보공유와 플랫폼간 단속을 제창하여 한곳에서 법을 위반하면 전체 인터넷에서 제한을 받게 한다.
인터넷 식품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핵심은 책임을 시달하는 데 있고 관건은 플랫폼기업에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감독검사, 행정지도, 책임 담화 등 수단으로 플랫폼기업을 독촉하여 식품안전 책임의식을 부단히 강화하고 관리능력을 제고하며 관리사슬을 확고히 틀어쥐여 실효성 있는 조치로 인터넷 식품 안전을 보장하게 할 것이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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