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훌륭한 기자가 하는 훌륭한 이야기’ 북경서 개강

2025-11-10 09:01:24

[북경 11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백영] 최근, 제26번째 기자절을 맞아 제12회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활동에 참가한 훌륭한 기자들이 북경에서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직접 경험한 이야기, 취재과정, 내심감수를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새시대 보도사업일군의 책임담당과 시대풍모를 보여주고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보도전선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국가발전의 새 기상을 구현했다. 인민일보사 기자 아르다크는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장미로 주변의 모래를 고착시키는 사막퇴치 기적을 보도하여 생태치리와 경제발전을 협동적으로 추진하는 중국방안을 보여주었다. 해방군신문전파중심 기자 리소림은 ‘전기’뒤에 숨겨진 영웅이야기를 전하면서 새시대 군인이 강군의 새 로정에서 조국에 충성하고 사명을 굳게 지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호남일보사 기자 증관림은 아프리카 농민들이 교잡벼를 가지고 와 원륭평을 추모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이 공동발전 속에서 심화되였음을 보여주었다.

시대정신의 새 풍모를 기록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기자 부조적은 9.3 열병식 생방송중 ‘1밀리, 1초도 차이가 없이’ 진행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새시대 군대의 강대한 풍채와 매체의 전문담당을 보여주었다. 중국석유보사 서장기자소 기자 리일뢰는 고원 주유소 종업원들이 무인지역을 지켜온 이야기를 전하면서 에너지 공급 보장 ‘버팀목’의 기여정신을 보여주었다. 산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기자 왕흔맹은 감자 산업을 깊이 파고들어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재배호와 시장을 련결함으로써 ‘3농’매체가 국가의 식량안전 보장을 위해 봉사하고 산업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혁신적 실천을 보여주었다. 하북 보정 보도미디어중심 기자 곽벽영은 <진찰기일보>의 적후 신문발행 사적을 탐방하는 것을 통해 보도사업일군들의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마음에 두며 시대를 기록하고 정의를 지키는 우수한 전통을 선양했다.

민생 배려의 새 실천에 정조준했다. 신화사 기자 학옥은 ‘느린 기차’ 7557호 렬차가 남강 백성들의 빈곤퇴치와 치부에 도움을 준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행정 속에서 ‘느린 기차’가 민생을 보장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온도와 힘을 보여주었다. 강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기자 오충민은 3개 성에서 신강의 선천성 심장병에 걸린 어린이 자티를 릴레이로 구조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생명지상과 민족단결의 큰 사랑을 보여주었다. 중경라지오텔레비죤방송그룹(총국) 기자 진정직은 인민을 위해 27년간 내려온 부동산 소유증 문제를 해결한 경력을 이야기함으로써 민생의 난점에 대한 건설적인 여론감독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강소성 상주시 보도미디어중심 기자 려민은 아마추어 축구팀 ‘십삼매’의 분투이야기를 보도하면서 승부를 초월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분투정신을 전했다.

이번 강연은 8일 저녁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CCTV종합채널에서 방송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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