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산서성 진중시 수양현 도시 공공뻐스가 뻐스를 애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예전과 달리 뻐스에 탑승하는 시민들이 더는 1원짜리 지페를 투입하거나 휴대폰으로 결제 코드를 스캔하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뻐스 탑승이 가능해졌다.

도시구역내 뻐스를 무료로 탑승하는 것은 2025년 수양현의 ‘행복수양’ 행동계획 69개 민생실사중의 하나이다. 3일간의 시험운행을 거친 후 수양현은 11월 1일부터 이 혜민조치를 전면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도시 공기 질을 개선하고 도시 교통구조를 최적화하며 공공봉사 수준을 제고할 수 있다.

“현에서 백성들의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기울이니 우리는 매우 기쁩니다.” 시민 맹씨는 기자에게 지금 무료 뻐스 정류장이 집앞에까지 련결되여있어 시장에 남새 사러 가거나 공원에 광장무 추러 갈 때에도 매우 편리해졌다면서 출행 비용을 절감했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런 혜민조치는 시민들의 작은 소구에서 비롯되였다. “지금 현금 사용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로인들이 큐알코드 스캔하는 데 익숙하지 못합니다.”, “도시구역내 공공뻐스역이 적어서 시장을 가기가 불편합니다.”,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시간대에 아이들을 태우고 전동차, 자가용을 타고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고 교통체증이 심해서 안전우환이 존재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달라는 시민들의 소구가 1881플랫폼, 12345정무봉사열선, 사회구역격자원의 방문 등 경로를 통해 수없이 반영되였다.

대중의 소구를 수렴하기 위해 수양현 당위와 정부는 신속히 행동해 ‘도시 무료 공공뻐스 탑승’을 중요한 민생실사 범위에 포함시켰다. 관련 부문은 집중적인 조사연구를 전개해 각 구역, 각 시간대, 각 군체의 출행 규칙과 핵심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과학적으로 로선을 계획하는 데 든든한 데이터 지지와 민심 토대를 마련했다.

수양현교통운수봉사중심 주임 조영생은 “새로운 뻐스정류장은 도시지역의 주요 슈퍼마켓, 주택 구역, 학교, 정무봉사중심을 련결했으며 중소학교 부근 피복률이 100%에 달합니다. 동시에 농촌 려객운송과의 효과적인 련계를 실현했기에 대중은 농촌 운송뻐스를 타고 교외 뻐스역에서 하차한 후 빠르고도 편리하게 무료 뻐스를 환승할 수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수양현교통국은 이 현의 교통운영 실제와 결부해 비용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익명화 얼굴 스캔 계산+정부 류동 보조금’의 운영모식을 보급했다. 차내에는 익명화 안면인식장치가 탑재되여있어 개인 신분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승차데이터만 집계하며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코드를 스캔할 필요가 없어 로인, 어린이 등 군체가 효과적으로 뻐스를 탑승하는 데 유리하다.

동시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지지로 하면서 운영 차량은 모두 지능형 조률 시스템, GPS 위치 및 전 과정 고화질 감시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스마트 도시교통관리플랫폼에 접속하여 주행 궤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이상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시민은 관련 위챗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의 실시간 동태를 조회할 수 있고 33개의 연선 대합실 LED 스트린이 동시에 도착 정보를 표시하여 ‘시간을 맞춰 뻐스를 대기’하는 것이 현실로 되게 했다.

수양현 가원뻐스려객운송유한회사 총경리 마빈복은 “우리는 승객의 특성과 대중의 출행 규칙에 근거해 동태적으로 운력을 배분함으로써 대시 시간을 단축할 것이다. 동시에 정기적으로 운전자 안전 기술 교양과 차량 일상 점검 및 유지 보수를 실시하고 지능형 조률 플랫폼을 리용해 감독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대중을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동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록색출행’을 선택하고 있는 현재 뻐스 운행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데 대해 수양현공안국 교통관리대대 도시중대 리양은 “우리는 뻐스정류장 주변 및 연선 도로에 대해 정밀화 교통조직 최적화를 실시하고 과학적으로 신호등을 설치하며 뻐스정류장 주변의 불법주차를 강화하고 도로점령 경영 등 행위에 대한 시정 강도를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무료 공공뻐스의 건전한 발전은 교통, 교통경찰 등 관련 부문의 공동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고 더우기 사회 전체의 폭넓은 인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빼놓을 수 없다. 수양현은 향후 계속해 적극적으로 ‘뻐스 우선, 록색 출행’ 리념을 제창하고 민중들이 적극적으로 뻐스를 양보하며 문명적으로 줄을 서서 차를 타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함으로써 함께 안전하고 문명적이며 조화로운 도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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