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열양] 7일,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국가에너지국은 ‘석탄과 신에너지 융합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친환경 저탄소를 발전방향으로, 과학기술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석탄광구에 의거해 신에너지를 적극 발전시키고 전통에너지와 신에너지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새 구도의 구축을 추동하여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다지고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을 명확히 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5.5’말까지 석탄광구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산업 발전 모식이 기본적으로 성숙되고 전기에너지 대체와 신에너지 침투률을 대폭적으로 제고하며 청정 저탄소 탄광구를 건설하여 석탄업종 친환경 발전의 동력을 가일층 증강시킬 것이다.

주요 임무에 대해 의견은 일곱가지 면에서 배치를 했다. 첫째, 광구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석탄 채굴 침하 구역, 페석장 등 토지자원을 활성화하며 ‘태양광+농림업’, ‘태양광+수산 양식’ 등 다원화 산업 업태를 추진, 보급함과 동시에 풍력발전 개발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 광구에너지 청정 전환을 촉진하고 생산단계에서 전기화 개조를 가속화하며 전동, 수소에너지 광산작업 트럭의 보급을 추동하고 전지 충전, 교환소와 ‘태양광 저장, 충전, 방전’ 일체화 역참을 배치하며 저능률 보이라를 도태시켜야 한다. 셋째, 재생에너지 난방, 랭방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지열에너지, 태양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다중 열원 련합 난방과 재생에너지 랭방을 탐색해야 한다. 넷째, 친환경 에너지 개발, 리용 방식을 혁신하고 광구 지능형 미니 발전망을 건설하며 친환경 전력 직접 련결 및 거래를 전개하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절감 개조와 탄소흡수 림목, 초지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석탄산업사슬과 신에너지 협동을 추진하고 석탄기업이 종합에너지 봉사업으로의 전환을 격려하며 석탄과 신에너지 련합 운영과 석탄화학공업 대상에서 친환경 전력, 친환경 수소 대체 및 CCUS의 응용을 격려해야 한다. 여섯째, 과학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석탄과 신에너지 결합 발전, 갱도 에너지 저장 등 핵심기술에 정조준해 전문 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일곱째, 정책 협동 지지를 강화하고 융합발전을 ‘15.5’ 에너지 전망계획에 포함시켜 자금, 금융, 전력망 련결 등 요소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