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선 1척 말레이시아-타이 사이 해역서 침몰
[꾸알라룸뿌르 11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가위 모붕비] 9일, 말레이시아 해사집법부문이 “100명 가까이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밀항선 1척이 말레이시아와 타이 사이 해역에서 침몰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명이 조난당했고 10명이 구조되였다.
9일, 말레이시아 국영뉴스통신은 “경찰측의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약 300명의 불법 밀입국자들이 타이에서 배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향했으며 말레이시아 해역에 접근한 후 3차례에 나누어 작은 배로 갈아타고 말레이시아 국경 집법부문의 차단을 회피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지역 집법부문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표시했다.
말레이시아 케다주 및 프리모르스키주 집법부문 관원 롬리 무스타파는 “최근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조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민자를 인신매매 대상으로 삼고 고위험 해상항로를 선택하여 밀입국하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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