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5325종에 달해

2025-11-12 09:22:56

[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온경화] 중국과학기술협회가 일전 발표한 ‘중국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발전청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3년의 5211종에서 2024년의 5325종으로 늘었고 전체적인 영향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청서에 따르면 인용지표 면에서 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의 총 인용빈도와 영향요인이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도합 1200만여편의 론문이 발표되였고 루계로 연 7100만여차례 인용되였으며 편당 론문의 인용차수는 약 6회에 달했다.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세계 영향력지수(WJCI)보고’에 따르면 737종의 중국 정기간행물이 글로벌 Q1과 Q2 구역에 선정되였다. 우리 나라의 약 71%의 영어 간행물이 Q1과 Q2구역에 위치해있으며 국제경쟁력이 비교적 강하고 35%의 중국어 간행물도 선정되였다.

청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 정기간행물은 지역분포, 출판주기, 학과분포 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중국어 간행물이 본토에 립각하여 국내의 과학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에 봉사하고 영어 간행물이 국제 전파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경쟁의 쌍궤도 발전경로에 적극 참여하는 국내 기반과 국제 시야를 모두 갖춘 중국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체계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동시에 청서는 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학술 출판 능력 건설이 정기간행물의 학과간 교차배치가 선진국들에 비해 차이가 존재하고 정기간행물이 결책의 버팀목 역할을 아직 충분히 해내지 못하며 집약화 봉사수준을 강화할 필요가 여전히 존재하고 량질의 원고 원천의 외부류출 현상이 여전히 비교적 뚜렷한 등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청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중국특색 학과분야 정기간행물 발전에 주목하고 시범성 교차학과 정기간행물을 육성해야 한다. 국가의 전략적 수요를 둘러싸고 선제를 계획하며 전파경로를 확대하고 전략형 작가대오를 육성하며 정기간행물의 결책 지탱력을 강화해야 한다. 인공지능 등 기술과 출판 업종의 전 과정 심층융합을 추동하여 투명하고 고능률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출판 봉사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자주평가 체계의 건립과 보완을 추동하여 우수한 연구성과가 국내 정기간행물에서 최초로 발표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중국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발전청서는 중국과학기술협회 봉사중심에서 매년 편집하고 있다. 청서는 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의 발전면모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우리 나라 과학기술 정기간행물 발전의 중점과 난점에 초점을 맞춰 깊이있게 분석, 연구를 하고 해결방식을 탐색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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