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몽동 당시응] 12일 기자가 중경에서 개막된 ‘2025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발전대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루계로 1만 7600여개의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기업을 육성했다. 이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중소기업 총수의 3.5%에 불과하지만 전체 영업수입의 9.6%, 리익의 13.7%를 차지한다.
공업및정보화부 부장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우리 나라 중소기업의 고품질 발전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규모와 실력이 부단히 장성하고 발전의 질과 능률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여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발전이 견실한 걸음을 내디뎠다. 현재까지 과학기술 및 혁신형 중소기업 60만개 이상,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14만개 이상을 육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공업및정보화부는 량질 기업에 대한 계단식 육성을 신형 공업화를 추진하고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며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과 관건적인 버팀목으로 삼아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를 가일층 강화하고 량질 기업의 산업사슬 버팀목 역할을 향상시키며 기업발전 생태환경을 최적화했다. 이중, 기업에 더 많은 국가급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건을 갖춘 기업이 국가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거나 참여하도록 격려, 지지했으며 기업의 기초 연구 투입 확대를 격려하고 더 많은 인재, 자금, 기술 등 혁신요소가 기업에 집중되도록 인도했다.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동력부여쎈터의 설립을 탐색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원활한 련결을 추동했다.
동시에 산업사슬의 취약 부분에 있는 량질 기업의 육성을 강화하고 주동적 발견 기제를 구축, 보완했다. 산업사슬 상하류 협력을 강화하고 전 과정에 걸쳐 량질 기업의 기술난제 극복과 성과 응용을 추진하며 과학기술과 혁신형 중소기업 구성의 기초 력량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과 고신기술기업의 골간 력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질이 좋고 능률이 높으며 신속하게 제공되고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중소기업 봉사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중소기업 봉사 ‘한개 망’을 효과적으로 구축, 활용했으며 중소기업 해외봉사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과학기술형 기업부화기, 중소기업 특색산업 집군 등 다양한 혁신창업 주체의 전문 봉사능력을 활용하고 중소기업 성장에 부합되는 요소 보장기제를 보완하며 재정자금의 지레대 역할을 발휘하고 금융의 정밀한 지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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