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욱 송의대] 16일, ‘지혜로운 도시,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한 2025년 초대형 도시 치리 싱크탱크교류회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전문가, 학자, 도시 치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대형 도시 치리의 새로운 경로를 탐구하고 론의했다.
신화통신사 사장 부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도시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중국 초대형 도시 치리의 혁신 경험은 중국 도시 치리학을 연구하고 구축하는 데 리론 범례, 실천 기초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가 초대형 도시 치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공공제품을 제공했다. 신화통신사는 여러측과 손을 잡고 협력하며 도시 치리학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초대형 도시 치리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도시가 인간의 전면적 발전에 더욱 잘 봉사하도록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힘을 기여할 것이다.
북경시 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은용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북경은 최근 몇년간 북경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수도로서의 전략적 위치에 립각하여 북경 신판 도시 총체적 계획을 심층적으로 시행하고 수를 놓는 세심함으로 도시 치리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으며 감량과 질적 향상을 힘써 추동하고 아름다운 북경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군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는 문제들을 정성껏 해결했다. 북경은 인민도시 리념을 계속하여 깊이있게 실천하고 수도 도시의 전략적 위치를 시종 고수하며 내포적 발전을 견지하고 국제 일류의 조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다그칠 것이다.
청화대학 당위 서기 구용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도시는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 인류문명 진보의 력사를 담고 있으며 인민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을 담고 있다. 도시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반은 지혜롭고 고능률적인 지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도시의 친환경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점은 에너지 구조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는 데 있다. 탄력성이 있는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는 관건은 피동적 대응에서 주동적 예방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청화대학은 종합학과 우세를 발휘하여 초대형 도시 치리 난제 해결을 위해 리론적 버팀목, 기술적 버팀목, 인재 버팀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엔 경제및사회사무부 공공기구및디지털정부사 사장인 주거망은 도시 치리는 민생 복지와 직결된 문제로서 정부 협동, 공중 참여, 기술의 동력 부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북경, 상해, 광주 등 도시는 ‘천인합일’ 등 전통 지능을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융합하여 도시 치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유엔은 전세계 도시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의 실현에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중외 귀빈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초대형 도시 치리는 인류문명 발전과 진보를 추동하는 중대한 과제로서 그 리론적 연구와 실천적 탐구는 전세계 지속 가능한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번 교류회는 전세계 도시 치리의 지혜와 힘을 결집하고 전세계 도시간 상호 학습과 협력을 촉진하는 량호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교류회는 신화디지털정부연구쎈터와 청화대학 디지털정부및치리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회의기간 신간 《초대형 도시 치리, 북경은 무엇을 잘했는가? — 중국특색 도시 치리의 북경 실천과 세계적 가치》가 발표되였고 ‘2025 중국 초대형 특대도시 치리 10대 사례’가 발표되였으며 초대형 도시 치리 국제 싱크탱크 련합계획을 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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