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 1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효결 황경강] 16일, 기자가 제3회 전국 로무협력 및 로무브랜드 발전대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빈곤퇴치 지역 특색 로무브랜드 근 200개를 중점적으로 지원, 육성했다. 로무브랜드를 통해 취업한 빈곤퇴치 로력의 로임 수준은 일반 로무일군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 기술 직종의 로무 수입은 배로 늘어났다.

소개에 따르면 빈곤퇴치 지역은 특색 로무브랜드를 담체로 취업기능 강습을 강화하고 기능 인정 표준을 규범화하여 빈곤퇴치 대중이 기술을 장악하도록 돕고 ‘수요 파악─정향 강습─기능 인정─취업 서비스’ 전 사슬 사업체계를 적극 구축하여 소득 안정성과 직업 성장성의 이중 향상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빈곤퇴치현 농촌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중 로임성 소득 증가속도는 전국 농촌주민의 평균 수준보다 높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빈곤퇴치 지역의 특색 로무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했다. 이 브랜드들은 36만 5000명의 빈곤퇴치 지역 농촌 대중의 로무취업을 이끌었다.

로무협력은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는 강력한 버팀목이고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14.5’기간에 각지는 로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로무 수출지와 류입지간의 협동을 부단히 강화하며 로동자의 취업과 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농민공 규모는 2억 9900만명으로 증가하였으며 빈곤퇴치 인구의 로무일군 규모는 시종 300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제3회 전국 로무협력 및 로무브랜드 발전대회는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농업농촌부 등 부문의 공동 주최하에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서 남녕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타성간 로무협력 기업, 로무브랜드 기업, 중점 산업단지 기업 등 400여개의 채용단위를 중점적으로 초청하고 2만개의 일자리를 집중적으로 제공하여 로력 시장의 공급과 수요 련결을 촉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