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흥유 마약] 최근 새로 수정한 ‘군대 비행훈련생 선발 신체검사 표준’이 출범되여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중국인민해방군 비행훈련생 모집 신체검사 표준’은 2005년에 반포, 실시된 것이다. 비행훈련생 모집 사업, 의학 과학기술 발전 및 우리 나라 항공병부대 건설의 형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중앙군사위원회 후근보장부는 2019년에 수정사업을 가동하고 좌담, 연구토론 및 전문가 심사를 여러차 조직하여 관련 부문의 의견을 청취하고 일부 항공병부대와 연구기구에 가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충분하게 론증하고 조사연구를 한 토대에서 ‘군대 비행훈련생 선발 신체검사 표준’(이하 ‘표준’이라고 략함)을 작성했다.
‘표준’은 현행 표준내용에 대해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했다. 24시간 동태적 심전도 검사를 포함시키고 신형 전투기의 조종대 위치변화와 좌석의 조절각도 확대를 고려하여 팔 길이와 하지 길이에 대한 요구를 적당히 낮추는 등 내용을 포함시켰다.
‘표준’은 총칙, 외과, 내과, 신경과, 정신심리과, 이비인후과, 구강과, 안과, 산부인과, 의학영상, 의학검사, 부칙 등 12장, 102조와 ‘통용 신체검사 항목표’, ‘실험실 검사 보충 항목’, ‘병력 조사표’ 등 3개 첨부문건으로 구성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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