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11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뉴] 향항관광발전국이 1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향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약 41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내륙에서 온 관광객은 연인수로 약 314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기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연인수로 약 96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수치에 따르면 10월 초보적으로 향항을 방문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약 46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그중 내륙에서 온 관광객은 연 34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고 기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연인수로 약 11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재정사 사장 진무파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항 경제는 지금 가속 발전의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변국 속에서 새로운 발전우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료식업, 소매업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향항관광발전국에서 주최한 ‘다채로운 향항 겨울순례’가 일전 향항 중환에서 개막되였다. 11월 28일부터 중환의 8개 대표건축물에서 몰입형 멀티미디어 연출 ‘광영회·중환’이 진행된다. 연출은 3D 투영, 조명효과와 명절음악으로 립체적인 축제요소를 생생하게 표현하게 된다. 12월의 새해맞이 초읽기 꽃불축제도 시간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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