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19일,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공업및정보화부 판공청은 일전 ‘고표준 디지털단지 건설 지침’을 인쇄 발부하여 2027년까지 약 200개의 고표준 디지털단지를 건설하고 단지내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디지털화 개조의 전면 보급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고표준 디지털단지 건설은 단지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관건적 조치이자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건설 지침은 고표준 디지털단지를 신속히 건설하여 각종 단지의 디지털화 전환템포를 다그치도록 이끌고 신형 공업화 추진을 강화하고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건설 지침은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 추진, 단지의 디지털화 서비스 강화, 단지의 디지털화 관리 보완, 디지털화 지원 능력의 기반 강화 등 13가지 조치를 배치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제조’ 응용탐색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공업 로보트 등 지능 제조장비의 규모화 배치를 추진하며 5G─A, 만메가 광네트워크 등 인터넷 기반시설 건설과 진화 승격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건설 지침은 고표준 디지털단지의 건설 표준을 명확히 했다. 공업인터넷 응용이 단지내 모든 업종에 포괄되고 단지의 디지털화 생산성 서비스 응용이 규모이상 공업기업에 100% 적용되며 단지의 자산관리, 경제운행 감시측정, 친환경 저탄소발전 및 안전응급 통제 등 주요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화 운영관리 시스템을 건설하고 이중 천메가네트워크 적용률을 100%에 도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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