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에서 4300년 전의 ‘궁성’ 발견

2025-11-24 09:02:50

[태원 11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학도] 일전 산서성고고연구원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삼중환호의 발견으로 주목을 받고 있던 산서 심수팔리평 유지가 올해 고고학적 발굴에서 또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고고학자들은 중간 참호내에서 4300년 전에 건설한 고등급 건축군 기초를 발견했는데 가일층 되는 검증에서 중간 참호내에 둘러싸인 구역은 해당 취락의 핵심 건축구로서 기능은 도사유지의 궁성과 비슷하다.

팔리평유지는 산서성 진성시 심수현 정장진 팔리촌과 묘파촌 사이에 있다. 2020년부터 련속 조사, 탐사 및 발굴 사업을 벌렸다. 고고학적 발견인 안쪽, 중간, 바깥쪽 삼중환호는 방어공사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당시 사회질서와 등급제도의 구현이다. 그중 안쪽 참호내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4300년 전에 건설한 세채의 줄집 토목기초가 발견되였고 중간 참호내에서도 같은 시기의 고급 건축기초를 발견했는데 면적이 700여평방메터나 되였다.

올해 고고학자들은 이 700여평방메터 되는 기초의 동부 편남 5, 6메터 되는 곳에서 또 200여평방메터 되는 고급 건축기초를 발굴했다. 이것들이 건설된 시간, 방식은 기본적으로 같았다. 뿐만 아니라 모두 기초 페기퇴적물 안에서 고급 유물이 출토되였다. 전문가는 새로 발견한 기초는 린접하고 있는 기초의 부속 건축물로 추측하고 있다.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은 중간 참호내 둘러싸인 구역이 전반 취락의 핵심 건축구역임을 검증했고 중간 참호내에 하나만이 아닌 대형 건축이 존재하는 것은 기능상 련결이 있는 조합 건축물군으로서 등급을 응당 ‘궁전식’ 건축군으로 보아야 한다.” 산서성 고고연구원 부연구관원이며 팔리평유지 고고대상 책임자인 조휘는 이같이 말하고 나서 다음단계에는 계속하여 주변에서 동시기의 부속 건축 또는 시설을 찾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조휘는 ‘궁전식’ 건축군의 발견은 심수 팔리평유지가 진동남지역의 이미 알고 있는 규모가 가장 큰 신석기시대 말기 유지임을 더욱 설명해준다면서 이 고고학적 발견은 이 지역이 일찍 문화교류융합의 중요한 중추였고 문화 면모가 융합, 전승과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