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반엽 하혜원] 2025년 ‘일대일로’국제싱크탱크협력포럼이 21일 강소성 남경시에서 개막했다. 포럼에서 신화사 국가 고급싱크탱크가 ‘새시대 현역경제학’ 싱크탱크보고를 발포했다.

보고 전문은 2.6만자로서 현역이라는 이 중국식 현대화의 기초적 단위에 초점을 두고 중국 현역경제가 어떻게 습근평 경제사상의 지도하에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가를 탐색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역이 진흥하면 시역(市域)이 활성화되고 성역(省域)이 부유해지고 국가가 강해진다. 경제가 성장한 ‘중국기적’을  읽고 리해하려면 중국의 현역경제학을 읽고 리해해야 한다. 중국은 근 3000년 력사의 루적을 거쳐 형성된 현역치리전통을 갖고 있다. 지금 현역은 여전히 우와 아래를 련결하고 지역과 지역을 소통하고 도시와 농촌을 련접하는 핵심 허브이다. 새시대 현역경제학은 중국 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으며 지금은 전통산업 승격, 신흥산업 경주로, 농업 산업화, 생태가치 전환, 문화와 관광 융합, 동부와 서부 협력 등 저마끔 특색이 있는 여러가지 발전모식을 형성했는바 실천에 의해 검증된 성공적인 경제학이다.

신화사 사장이며 신화사 국가고급싱크탱크학술위원회 주임인 부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세계를 지향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상호 련결, 번영공유를 제안하고 창도하는바 습근평 경제사상의 개방적, 포용적 정신과 고도로 부합된다. ‘새시대 현역경제학’ 싱크탱크보고는 습근평 경제사상에 대한 연구, 해석, 설명의 연속과 심화이며 신화사 국가고급싱크탱크의 최신 연구성과이다. 미래는 비단의 길 정신을 선양하고 교류협력을 심화하길 바라며 더욱 높은 수준의 다자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길 바란다.

‘일대일로’ 국제싱크탱크협력위원회 부리사장이며 신화사 부주필인 임위동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30여개 국가에서 온 300여명 국제기구 관원, 싱크탱크 전문가, 매체 기자 등 중외 래빈들이 교류와 연구토론을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