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11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강 제비 곽우기] 22일부터 23일까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중앙선전강연단이 오문특별행정구에서 오문주재 중앙기구와 중국자본기업 대표, 오문특별행정구 관리치리 단체, 사회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3차례 선전강연을 하고 횡금광동오문심층협력구를 방문하여 조사연구 및 교류를 했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국과학원 원장이며 당조 서기인 후건국은 분야별로 ‘15.5’시기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중대한 견인, 구동, 버팀목 역할을 하는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15.5’전망계획 건의는 독창적 혁신과 핵심기술 난관 돌파를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며 교육과학인재 발전의 일체화 추진과 디지털 중국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등의 배치를 제기했다. 이어 후건국은 오문이 대만구 기타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응용 씨나리오 건설과 개방 강도를 높이며 중대 과학기술 성과의 고능률적 전환리용을 가속화하고 신질 생산력을 육성, 발전시킬 것을 건의함과 동시에 오문이 중국－뽀르뚜갈언어국가 상업무역 협력서비스 플랫폼의 역할과 자유항, 독립관세구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내륙기업의 ‘대외 진출’에 조력하고 고품질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에 참여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교두보를 건설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건의했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이며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인 축위동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 ‘15.5’시기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의 형세 임무, 지도방침, 주요목표를 둘러싸고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해석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방침과 주요목표를 깊이 리해하고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향항,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촉진’하는 풍부한 내함과 명확한 지향을 파악하며 오문특별행정구의 ‘3.5’전망계획과 국가 ‘15.5’전망계획을 잘 접목시키고 일련의 실제적이고 강력한 조치들을 계획하여 ‘15.5’전망계획 건의에서 제기한 방향과 지침을 오문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실무적 조치로 전환시켜 오문의 ‘한개 쎈터, 한개 플랫폼, 한개 기지’의 역할을 부단히 구현하고 오문 경제의 적절한 다원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인 잠호휘는 선전강연 활동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하는 것은 현재와 향후 한 시기 오문특별행정구의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사회 각계를 단결, 인솔하고 전력을 다해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며 국가 ‘15.5’전망계획이 가져다준 새로운 기회를 다잡고 오문의 제반 건설사업을 질 높게 추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오문의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중앙향항오문사업판공실 부주임이며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부주임이며 오문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주임인 정신총은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오문 각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하고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여 오문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며 적극적으로 발전의 기회를 다잡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하여 ‘한 나라, 두 제도’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솔선하여 국가발전의 대국에 융합되고 국가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국가 중대 발전전략과 깊이있게 접목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로정에서 더욱 좋은 발전을 실현하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인 하후화가 관련 선전강연활동에 참석했다. 22일 오후의 선전강연회는 오문특별행정구정부 보도국 싸이트와 오문 라지오텔레비죤을 통해 생중계되여 대중들이 전원회의 정신을 공동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후건국, 축위동은 선전강연회 현장에서 오문 사회 각계 인사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23일 오후, 중앙선전강연단은 또 횡금광동오문심층협력구를 방문하여 오문 신가방 가정사회구역서비스쎈터와 오문자본기업 등을 방문하고 주민, 기업 대표들과 현장에서 교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