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붕] 19일 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교육부 등 5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학생체질 강화 계획을 실행할 데 관한 의견’을 발표하여 체육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기초교육 단계에서 수업 내외, 학교 내외를 총괄하여 중소학생의 하루 종합 체육활동 시간이 최소 2시간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규정된 수업시간에 따라 체육과 건강 수업을 충족하게 배치하고 쉬는 시간을 충분히 리용하여 체육활동을 전개하며 조건을 갖춘 중소학교에서 오전, 오후로 최소 30분의 질적인 대업간 체육활동을 배치하는 것을 격려한다. 중소학교 기숙사제 학교에서 학생들의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아침체조 제도를 수립하도록 격려한다.
고등교육에 대해 의견은 체육수업의 최저 수업 요구(본과 144교시, 직업학교 108교시)를 엄격히 시달하며 대학교에서 3학년 이상 학생(연구생 포함)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식의 체육수업을 개설하며 학생들이 매주 3회 이상 강도 있는 과외 체육단련에 참여하도록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인재양성 체계의 최적화를 둘러싸고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여러 지역에서 체육운동 특색학교와 특색반을 총괄하고 체육인재 성장 경로를 원활히 하는 것을 격려한다. 대학교 체육류 학과 전업 배치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본과 및 연구생 학생 모집 규모를 적당히 확대해야 한다. 학생체육대회와 프로리그간 인재 수송 기제를 보완하고 우수 학생운동원의 성대, 국가대 진출을 위해 조건을 마련하고 우수한 운동선수의 다양화된 진학 경로를 가일층 보완해야 한다.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는 면에서 의견은 전직 체육교원을 주체로 하고 체육교련원을 보조로 하며 겸임 체육교원(교련원)과 사회력량을 보충으로 하는 신형 체육교원대오의 구축을 탐색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체육교원 평가방법을 개진하고 체육수업 교육의 질, 학생 체질 건강 수준, 대회참가 지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학적인 평가를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