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향항 오문, 부녀 융합협력 발전 토론

2025-11-26 08:34:00

[광주 11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등서선 왕매첨] 전국부녀련합회가 주최하고 광동성부녀련합회와 불산시정부가 주관한 ‘함께 행복한 삶의 터전을 건설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 2025년 가정주제 중외 부녀 교류 및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부녀 융합협력 발전 활동이 22일부터 23일까지 광동성 불산시에서 개최되였다.

활동에는 개막식, 주제발언, ‘가풍전세’이야기모음 및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활동 기발 전달, 가풍 사진전시, 불산시 무형문화유산 전람, 불산시 녀성 기업 제품전시회 등이 포함되였다. 전국부녀련합회, 전국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 부녀련합회, 향항, 오문 특별행정구 부녀기관 및 부녀조직 대표들 그리고 중국주재 외국 사절, 중국주재 국제기구 대표, 발전도상국 인공지능 녀성발전 촉진 연구토론반 학원들과 관련 국가 우호인사 근 300명이 불산에 모여 중외 부녀 교류학습에 참가했다.

22일 개막식에서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민정및청년사무국 국장 맥미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향항특별행정구는 가정의 가정교육, 가풍 건설 사업을 힘써 추동하여 지난해에 새로운 가정교육 보급 계획을 제기했고 올해 처음으로 전 향항 행복한 가정 선거를 개최하여 사회와 젊은 세대들에게 우량한 가풍과 전통미덕을 선양했다. 과거 수년간 특별행정구정부는 부녀발전을 촉진하는 여러 조치들을 시달하여 부녀발전에 더욱 유리한 환경을 제공했다.

래년 1월, 향항은 제2회 향항 가정 및 부녀발전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맥미연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대가정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모두와 함께 전진하며 가정을 기점으로, 부녀를 력량으로 더 많은 행복한 가정을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 사회사업국 국장 한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오문이 조국으로 회귀한 이래 녀성 권익이 전면적인 보장을 받게 되였다. 행복한 가정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의 기반이고 부녀의 행복은 가정 행복의 기반이다. 우리는 손잡고 분발하여 이 기반의 기반을 잘 다지고 부녀발전을 추동하여 국가를 위해 더 큰 녀성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활동에서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 대표는 세 지역이 함께 가정문명을 건설하고 부녀 협력발전을 위해 더욱 강력한 합력을 모을 것을 공동으로 제안했다. 이 밖에 불산시부녀련합회와 동관시부녀련합회가 래년 활동 주최지 기발 전달식을 진행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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