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제7회 중국－로씨야 에너지상무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국가 주석 습근평이 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로씨야의 에너지 협력은 일찍 시작되여 기반이 튼튼하며 량측의 호혜협력의 모범으로 량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량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노력하여 전면적 에너지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글로벌 에너지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함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균형적이고 보편적인 혜택을 주는 글로벌 에너지치리 체계의 구축을 추동하여 세계 에너지 안전과 록색 저탄소 전환에 더욱 많은 안정성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

같은 날, 로씨야련방 대통령 푸틴도 제7회 중국－로씨야 에너지상무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