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11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가] 24일부터 25일까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중앙선전강연단이 향항특별행정구에서 향항주재 중앙기구와 중국자본기업 대표, 향항특별행정구 관리치리 단체, 사회 각계 인사들을 위해 3차례 선전강연을 하고 북부 도회구를 방문하여 조사연구 및 교류를 했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국과학원 원장이며 당조 서기인 후건국은 분야별로 ‘15.5’시기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중대한 견인, 구동, 버팀목 역할을 하는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소개했다. 그는 ‘15.5’전망계획 건의에서 제기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칠 데 관한 배치 요구와 결부하여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향항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고 선도적인 기초연구를 강화하며 응용 씨나리오 건설과 개방 강도를 높이고 국제 고급인재 집결 고지와 글로벌 과학기술 개방협력 플랫폼 중추를 건설해야 한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이며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인 축위동은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 ‘15.5’시기 국가 경제, 사회 발전의 형세 임무, 지도방침, 주요목표를 둘러싸고 해석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가 ‘15.5’전망계획의 편성과 실시는 향항에 강력한 발전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향항은 국가발전의 대국에 더욱 잘 융합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 등 국가전략에 참여해야 한다.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인 리가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반드시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사상, 중대원칙과 목표 임무를 깊이 파악하고 향항 경제, 사회 발전의 각종 조치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국가 ‘15.5’전망계획에 주동적으로 련결하고 금융, 혁신 과학기술 발전의 이중엔진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세계 각지와 더욱 광범하고 긴밀한 교류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중앙향항오문사업판공실 부주임이며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부주임, 향항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주임인 주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항은 반드시 국가발전 성취 속에서 필승의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고 형세 임무 가운데서 기회와 전망을 더욱 잘 인식할 것이며 ‘15.5’전망계획의 건의에서 발전의 방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우세와 내외 련결, 통합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할 것이다.

24일 오후, 후건국과 축위동은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재정사 사장 진무파의 동행하에 북부 도회구에서 조사연구 및 교류를 했다. 고동북신발전구에서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은 북부 도회구의 계획 및 건설 상황을 료해했다. 하투심항과학기술혁신합작구 향항단지에서 그들은 단지내 생명건강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과 로보트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혁신과학기술기업 대표들과 교류를 했다.

이날 조사연구 및 교류에서 중앙선전강연단 성원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는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촉진하는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제기했다. 향항은 ‘15.5’계획의 편성과 실시가 가져다주는 중대한 기회를 파악하고 향항이 조국을 등에 업고 세계와 련결 소통하는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북부 도회구의 개발건설을 가속화하고 향항이 국제혁신과학기술중심을 건설하는 것을 다그쳐 국가발전의 대국에 더욱 잘 융합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25일 오전의 선전강연회는 향항 방송국과와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싸이트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하여 대중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후건국, 축위동은 선전강연회 현장에서 향항 사회 각계 인사들의 물음에 대답했다.